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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흔 연쇄살인사건2

아무도 모른다 12회-끝과 시작은 언제나 다시 만난다 은호는 기억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다. 봉인된 기억도 동일한 사물과 겹치며 파열음을 내고 다시 기억을 소환하고는 한다. 그렇게 찾아낸 은호의 기억들을 짜 맞춰 영진은 보이지 않았던 실체를 찾아가고 있다. 마지막 목적지를 이끌 장기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영진이 장기호를 만날 수 있게 해준 것은 은호의 기억은 아니었다. 은호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이가 동명 동생 한솔이었다. 솔이를 만나러 가려던 날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신생명의 복음'을 장기호가 은호에게 건넸다는 사실을 알아낸 영진은 선우에게 부탁했다. 선우에게 얻은 책을 들고 장기호를 만났지만, 그는 즉시 자신이 건넨 책이 아니라고 했다. 교리이니 이들 교회에 다니는 이들이라면 가지고 있다. 그 평범한 책 속에 유일한 한 권이.. 2020. 4. 8.
아무도 모른다 1회-김서형 첫방부터 폭발한 카리스마 김서형이 입시 코디네이터 김서영에서 형사 차영진으로 돌아왔다. 악랄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능력 있는 형사로 돌아온 김서형은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자신의 옷을 제대로 입은 듯 강력계 형사로서 매력을 물씬 풍긴 김서형으로 인해 는 충분한 매력을 첫 회부터 발산했다.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친구로 인해 영진(김서형)은 형사가 되었다. 친구 수정이에게 걸려왔던 세 번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수정이는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만약 그 전화를 받았다면 수정이는 죽지 않았을까? 그저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전화로 가장 친한 친구가 살해당했다. 어린 영진에게 이 사건은 삶 자체를 바꿔놓았다. 조사를 하던 황인범(문성근) 형사는 영진이 범인의 전화를 받은 것을 알고 자신이 받은 것으로 했다...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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