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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2

무한도전 자리 재배치의 숨겨진 의미 버라이어티에서 자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일렬로 늘어선 버라이어티의 멤버들. 그들은 왜 그렇게 죽 늘어서 있는 것일까요? 그 의문과 의미를 이야기하기 위해 5년차 버라이어티 은 과감한 자리배치를 해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리 재배치가 의미하는 것은 뭘까? 1. 무도 새로운 시작은 자리 재배치로 부터 야외 버라이어티는 언제부터인지 집단 MC를 구축하고 정중앙에 메인 MC가 자리하는 전형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당연하지요. 중심에서 좌우에 배치된 멤버들을 아우르며 제작진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기에 '메인(MC)=중심(자리)'이라는 등식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유재석의 옆자리를 차지하며 이인자의 자리를 굳혔던 박명수와 정준하의 그늘에 가려 그.. 2010. 6. 27.
막말출연자 퇴출은 '건전가요'를 떠올리게하는 언론 통제의 시작일 뿐이다 어느정도 예고된 행보가 아닐 수없습니다. 이미 새로운 KBS 낙하산 사장이 임명되기전 진성호 의원에 의해 예고된 수순이 반갑지 않은것은 MB정권의 본격적인 언론 통제가 시작되었다는 노골적인 징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막말의 기준과 어떤식으로 기준을 삼을 것인지 모호한 상황에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이번 조치는 철저하게 언론 통제를 통해 KBS를 시작으로 언론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겠다는 야욕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구라만 퇴출하면 방송이 달라지나? 지난 10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방통위 국감에서 KBS 사장에게 지시를 하듯 막말하는 김구라를 퇴출시키라고 주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MB가 서울시장시절 노골적으로 비판을 하던 김구라에 대한 억울함이나 괘씸함이 그런 발언..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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