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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공포영화제작소2

소시, 일밤 수렁에서 건진 무도 제시카 이는 MBC에서 소녀시대를 예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서 한정된 상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절대적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최근 한정된 현상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동의할 수도 부정되어질 수도 있겠지요. 주말 버라이어티에 출연한 그녀들의 실패와 성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녀들이 예능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지 잘 보여준 사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너무 짧은 출연과 단편적인 상황들로 총평을 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을 듯 합니다) 1. 일밤이라는 수렁에 빠졌던 소시 일밤은 최고의 소녀그룹인 '소녀시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그녀들을 위한 그녀들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선택이 아닐 수없으며 케이블에서나 가능했던 시도로서 어떤 측면에서는 새롭.. 2009. 7. 18.
정신줄 놓은 '일밤'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충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주말 버라이어티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가 최악의 상황에 몰렸습니다. 최근까지 '일밤'을 끌어주었던 '세바퀴'가 독립 편성되고 '우결'이 급격한 멤버 교체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최근 시작되었었던 '대망'의 말도 안되는 시작은 '일밤'의 진정한 몰락의 서곡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을 비벼 시청자들을 우롱한다 '대망'을 말아먹었던 멤버들에 신동엽을 출연시켜 '퀴즈 프린스'라는 스타들의 신변잡기를 퀴즈의 형식으로 방송하는 포맷이 방송되었습니다. 누구나 상상가능한 질문들과 답변들 그리고 신동엽, 김용만, 이혁재, 신정환, 탁재훈, 김구라, 이하늘로 이뤄진 집단MC(메인과 패널로 구성되었지만)들의 그렇고 그런 진행들도 재미를 이끌어내기에는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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