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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경 작가2

두 번째 스무살 망가진 최지우 변신이 반갑다 최지우가 돌아왔다. 예능이 아니라 드라마로 복귀한 그녀는 지상파가 아닌 tvN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스무살에 아들을 낳고 18년이 흐른 후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대학에 들어간 그녀의 활약은 기대된다. 이 드라마 색다르거나 생전 처음 보는 전개는 없다. 너무나 통속적이라 당황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이런 통속도 최지우가 망가지면 의외의 재미를 만들 수 있음을 첫 방송은 잘 보여주었다. 통속마저 흥겹게 만드는 최지우; 응답하라 시리즈의 현실적 선택 두 번째 스무살, 그래서 기대된 다 tvN의 메가 히트작인 는 사회적 현상을 정확하게 집어낸 드라마다. 과거 회귀가 강렬하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다양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했던 90년대를 주목했다. 잔인할 정도로 힘겨운 현실은 90.. 2015. 8. 29.
검사 프린세스 1회-만화 같은 감성으로 통념을 파괴하라 만화 같은 감성으로 시작한 는 전작인 가 보여준 전문직 여성의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큰 실망인 드라마입니다. 차라리 의 감성에 가까운 는 일드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와 호불호가 분명한 드라마가 될 듯합니다. 무 개념 된장녀의 훈녀되기 1. 우연과 의도가 만들어낸 그들의 만남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여주인공 마혜리(김소연)는 대한민국 대다수가 혐오하는 된장녀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아니 된장녀라기 보다는 자신에게 풍족한 돈을 마음껏 쓰는 그녀에게는 당연하고 타인이 보면 짜증스러운 위화감 덩어리겠지요. 사법 연수원을 마치자마자 탈출을 시도하는 마혜리는 곧장 스키 숍으로 향해 스키 용품을 잔뜩 사서 아직도 쌀쌀한 날씨임에도 오픈카를 몰고 스키장으로 향합니다. 도착과 함께 곧장 스키를 타러 리프트에 오르는 그녀와..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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