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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못해서2

일본에서 배우가 된 영웅재중과 괴물에 머문 최홍만의 차이 최근 방송이 시작된 일본 드라마에 한국인 두 명이 출연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모두 연기가 전문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드라마를 시작한다는 것은 의외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연기자로 환영받고 다른 이는 그저 괴물로만 인식되는 상황입니다. 연기자로 변신 중인 영웅재중과 괴물이 되어가는 최홍만 1. 괴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최홍만 최홍만이라는 인물은 많은 이들이 알고 계시듯 천하장사 출신의 씨름 선수였지요. 국내 씨름 시장이 붕괴되며 많은 선수들이 설자리를 잃는 상황에서 그가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K-1이었습니다. 그가 데뷔할 당시 국내에 격투기 바람이 불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상황이라 K-1측에서도 한국 시장을 공략할 상품으로 거대한 최홍만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난.. 2010. 4. 24.
영웅재중 '솔직하지 못해서' 출연으로 본 동방신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이라는 는 아쉬워하는 많은 팬들을 뒤로 하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은 작년부터 지속되었고 일본 활동을 접으며 그들의 공식적인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은 정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일본 활동 시작한 동방신기 유닛 의외의 가능성 1. 영웅재중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SM에 남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는 달리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등은 일본 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방신기 유닛'이라 불리는 이들 삼인방과 공식적으로 계약이 체결되며 다섯 명의 에 미련을 가졌던 팬들은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젠 완벽하게 끝나버린 다섯 명의 가 아닌 둘과 셋으로 나뉜 혹은 각자의 이름으로 불려 질.. 201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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