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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비지니스3

아이돌들이여 성공하려면 백지영처럼 하라! 요즘 가장 핫Hot한 곡은 2NE1도 소시도, 쥬얼리도, 주문을 외우라는 브라걸도, 포미닛도, SM의 에프엑스도, 카라도 아닌 이젠 중견 가수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백지영입니다. 최근엔 유로비트 곡인 '내귀에 캔디'라는 곡을 불러 연일 화제입니다. 최강의 아이돌 그룹중 하나인 2AM의 택연이 강렬한 래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었지요. 그녀의 현재와 과거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여자가수가 롤 모델로 삼아도 좋을 듯 합니다. 수렁에서 건져 올려진 그녀그녀는 처음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등장했던 가수였습니다. 1999년 발표한 1집에서 '선택'이란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는 그 다음해 발표한 2집에서는 '대쉬'라는 곡으로 연이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떠오르는 스타로서 최고의 시간.. 2009. 9. 4.
박진영 발언-원더걸스와 비에 대한 발언 자신감인가? 오만함인가? 박진영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을 했기에 실시간 순위에 올라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사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두 가지가 되겠네요. 1. 자신의 기획사에 소속된 원더걸스에 대한 칭찬? 2. 자신의 기획사 소속이었던 비에 대한 음악적 폄하? 이는 무척이나 민감한 발언이기도 하며 박진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인격적인 평가까지 이어질 수있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현재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원더걸스'를 음악성이 뛰어난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이라고 표현한 반면 과거 JYP의 중심이자 대부분이었던 비에 대해서는 음악적 재능이 거의 없는 얼굴마담식의 표현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그의 발언들이 사실이더래도 과거 자신의 회사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타를 현재도 음반작업을 하고.. 2008. 6. 25.
솔비 신곡!? - 쇼 비지니스 전략의 성공 공식? 솔비가 신곡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이토록 많은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알게 해주곤 합니다. 솔비가 비호감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 연예인으로 돌아서게 만든 것은 역시 에 출연하면서 부터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이겠지만 이를 보는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이는가 봅니다. 가상의 현실에 현실을 접목시켜 하나의 비지니스 모델로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는 연예인들과 매니지먼트사들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상황들을 충실하게 이용해 최고의 이익을 얻어내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 할까요? 칭찬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뭐라 말하는 것 자체가 안습일 듯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솔비만의 문제가.. 200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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