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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23

미남이시네요 4회, 유이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하나? 대작 에 밀려 시청률 경쟁에서 어쩔 수없는 2인자가 된 는 그들의 계획된 카드인 유이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에 대한 언급들은 유이의 등장이었습니다. 그만큼 유이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와 다름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이의 등장은 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었을까요? 국민요정이 아니라 공갈요정 유이의 등장이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잠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국민요정'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천사같은 모습과는 달리 모든것들이 연기임은 등장하자마자 태경에게 들키게 되지요. 더불어 그런 모습을 본 태경은 '국민요정이 아니라 공갈요정'이라며 새로운 별명까지 지어줍니다. 그렇게 그들의 만남은 악연으로 시작.. 2009. 10. 16.
윤은혜, '아부해'가 아니라 '탐나는 구나'를 탐내야 했다! 여자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연기자라면 아무래도 성유리보다는 윤은혜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훨씬 많을 듯 합니다. 그만큼 성공적인 진화를 하고 있는 그녀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오랫만에 선택한 드라마는 일본 만화가 원작인 였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집사, 메이드 문화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는 단초를 이 드라마가 자임하기도 할 듯 합니다. 물론 만화를 통해 이미 익숙한 분들도 많으시겠고, 일드나 몇몇 메이드 카페를 통해 일상이 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중파의 영향력을 생각해본다면 이 작품이 가져올 파장력은 그 어느것보다도 강력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겠지요. 이글은 드라마가 아닌 윤은혜라는 배우에 .. 2009. 8. 28.
카인과 아벨 '미사'의 뒤를 잇는 명작 드라마인 이유 8+1 최강의 출연진들로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이라는 소위 먹히는 배우들로 포진한 이 드라마는 여러 나이대들을 포괄하는 높은 시청률 장악력을 보여줄 듯 합니다. 성서의 내용을 떠올리며 보면 더욱 익숙한 재미를 느낄 수있는 이 드라마가 최강의 드라마가 될 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익숙한 방식으로 성공 가능성 이야기하다 은 새로움보다는 익숙한 방식으로 철저하게 안정적인 성공을 노렸다고 봅니다. 시작부터 머리에 총을 맞은 소지섭은 그를 최고로 만들어준 를 오버랩시켜주었습니다. 머리속에 박힌 총알이 중요한 역할을 해냈듯 이초인으로 분한 소지섭에게 머리에 맞은 총은 '카인과 아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숨겨진 과거 너무나 익숙하게 보아오던 .. 2009. 2. 19.
스타의 연인 2부 이 드라마를 재미없게 만드는 두 가지 이유!  최지우와 유지태라는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은 1회의 식상함에 더해 2회에서는 식상함에 재미없음을 더했다는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1회를 보면서는 그래도 성공가능한 부분들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2회를 보면서는 더이상 보기 싫게 만드는 이유들이 떠올랐습니다. 이 드라마를 재미없게 만드는 두가지 이유 1. 어색한 배우들의 연기와 어울리지 않는 배역 최지우는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 열도를 배용준과 함께 뒤흔들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지우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일본연예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제작단계에서 부터 이런 가능성들을 충분히 고려한 캐스팅 작업이 이뤄졌었겠지요. 지우히메덕에 일본 로케가 PPL로 이뤄졌으니 제작사로서는 해피한 캐스팅이라 자부하고 있을 듯 합.. 2008. 12. 12.
베토벤 바이러스 17부 최종회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그들은 만들어낼 수있을까? 베토벤 바이러스도 이제 1회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되었던 내용과 오늘의 내용은 마지막 18부를 위한 철저한 준비정도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쟁쟁한 경쟁작들이 있었던 수목드라마에서 시청률에서 승리해왔던 이 드라마의 재미적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정치인들의 파워싸움에 휘말린 순수예술 강마에와 문제가 많았던 새로운 시장의 등장으로 시향 자체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우선 눈엣가시같았던 강마에를 지휘자에서 해고시켜버리겠다는 시장의 말에 해고되기전에 내가 그만두겠다는 강마에의 파워게임이 16부를 장식했지요. 그러나 강마에가 그만두면 시향 자체도 사라지게 되는 상황에서 강마에는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시향도 살리고 자신의 생각도 관철시킬 수있는 반전을 .. 200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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