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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51

아테나:전쟁의 여신 3회-정우성의 존재감은 왜 중요한가 화려한 액션이 주가 되는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 윤혜인(수애)의 활약이 중요하게 거론되었다면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정우(정우성)의 활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아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정우성의 존재감은 여전했습니다. 극 전체를 이끌어갈 정우성의 활약이 반갑다 타고난 존재인 정우가 방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었던 재희와의 이별은 그에게도 힘겨운 시간이었음이 분명했지요. 같은 조직에 소속되어 있고 더욱 아버지들마저 특수요원이었던 그들의 사랑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죽어야만 했던 부인을 떠올리며 위험한 일을 하는 정우가 자신의 딸 재희와 더 이상 관계가 진전되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재희의 .. 2010. 12. 21.
아테나:전쟁의 여신 2회-정우성도 걸린 수애앓이 드라마 망친다? 남성들의 드라마가 될 첩보 액션 에 몰아닥치고 있는 수애앓이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교될 수밖에 없는 보다 월등해진 액션과 카리스마는 비교불가를 말할 정도로 수애의 존재감만 극대화될 뿐입니다. 정우성도 힘겹게 하는 수애앓이는 오히려 드라마 전개에 방해가 될 수 있을까요? 수애앓이는 좋은 징조일까? 첫 회에 이어 다양한 액션이 등장한 2회는 이탈리아와 부산 앞바다에서 펼쳐진 러시아 마피아와의 대립 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회까지 진행된 내용들 중 분명한 것은 명확하게 편을 갈랐다는 것이지요. NTS와 DHS의 대립이 극단적으로 펼쳐지며 '새로운 에너지 전쟁'을 둘러싼 대립 구도는 흥미를 자아냅니다. 러시아와 북한, 미국과 한국 등 전통적인 우방이었던 나라들이 신에너지.. 2010. 12. 15.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수애 존재감 김태희 뛰어 넘었다 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은 여러모로 전작과 비교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등장인물들과 줄거리 등 모든 것들은 시작 전부터 비교되며 전작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은 주목했습니다. 여전사 수애 아테나 이끌까? TV 브라운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정우성의 출연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역시 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다가옵니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으로 이어지는 막강했던 등장인물들과의 캐릭터 대결에서도 뒤지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사건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회에는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이 필요합니다. '아테나'의 경우 '아이리스'처럼 첩보 액션이 주가 되기에 얼마나 화려하고 .. 201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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