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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4

박혜진의 위대한 탄생? 성공을 위한 한 가지 방법 베일을 벗은 MBC의 은 당위성과 가치를 강조하는데 모든 것을 투자했습니다. 자신들이 오디션의 원조임을 알리는데 주력한 그들은 박혜진이라는 스타를 탄생시키는데 만족해야 할 첫 회였습니다. 여러 가지 우려 속에서도 전사적으로 움직이는 '위대한 탄생'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오디션의 성공 요인은 한 가지 뿐이다 김태호 피디와 박혜진 아나운서를 내세운 '위대한 탄생'은 철저하게 관심 받고 싶은 속내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낙하산 사장이 자신의 직책을 걸고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롭게 시작한 '여우의 집사'나 '위대한 탄생'은 비판의 연성 화를 위해 투입된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특별할 것 없는 유사성만 남발하는 프로그램을 투입해서 그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시청률보다는 시사 프로그램 폐.. 2010. 11. 6.
보아와 카라 내세운 위대한 탄생은 아이돌 오디션? 케이블의 와는 달리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을 뽑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은 또 다시 대중을 기만하나 봅니다. 첫 번째 광고 영상을 보면 과연 그들이 진정한 노래를 사랑하고 이를 꿈꿔왔던 이들을 위한 무대일까에 대해서는 회의감만 들게 합니다. 스타 오디션은 단순한 슈퍼스타 K 복제판이다  철저하게 시청률에 눈이 먼 MBC가 김재철의 한마디로 급조해 만들어낸 방송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많을 수는 없겠지요. 이미 검증된 히트 상품을 조금 변형해 자신들도 그 판에 뛰어들겠다는 생각 외에는 특별한 고민이 없어 보일 뿐입니다. 기획 의도는 아이돌이 아닌 조용필을 뽑겠다고 합니다. 한국의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을 뽑겠다는 그들은 정작 홍보 영상에는 제 2의 보아와 비를 만들겠다니 뭐가 맞는 것인가요? 폴 포츠가 비가.. 2010. 10. 5.
슈퍼스타 K2, 강승윤이 아니라 시스템을 비난하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가 논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디션 초반부터 우승 후보로 여겨졌던 김지수가 탈락하고 노래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던 강승윤이 투표가 높은 점수를 받는 시스템으로 인해 TOP 4에 입성하며 논란은 다시 한 번 시작되었습니다. 슈퍼스타 K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다  새로운 스타가 정해진 시간 안에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만국 공통어라는 음악을 중심에 두고 스타탄생을 바라보는 것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스타 K2'는 출연진들의 다양한 가정사를 끄집어내며 이야기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몰입을 하도록 강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을.. 2010. 10. 3.
슈퍼스타K를 위해 후 플러스와 W 폐지하겠다고? MBC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김재철이 자신의 업적 하나 정도는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MB처럼 MBC내에서는 제왕의 위치를 점하고 모든 것들을 자신의 뜻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강했나요? 아니면 시사 프로그램의 연성 화를 통해 레임덕에 빠진 MB를 돕고자 하는 것인가요? 시사 프로그램을 없애고 오락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오락 프로그램들이 넘치는 세상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을 이유 없이 폐지하고 그대신 가능성이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오락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는 경영진의 마인드는 현 정권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럴듯해 보이면 따라하면 되는 것이라는 유치원생 같은 마인드로 그저 하면 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용기일까요? 케이블 사상 기록적인 시.. 201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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