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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2

스위트 홈-한국형 크리처물, 넷플릭스 새로운 가치를 선보였다 국내 플랫폼에서는 절대 받아줄 수 없는 작품이 나왔다. 웹툰 원작인 아 지난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총 10부작으로 준비된 이 작품은 이응복 감독이 탐냈다는 점에서 제작 과정에서부터 화제가 되었다. , , 으로 이어지는 김은숙 작가와의 제작을 마치고 이응복 감독은 가 아닌 을 선택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크리쳐물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떻게 표현이 가능할지 궁금한 부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 감독은 선택은 옳았다. 300억대 제작비를 들인 이 작품은 10부작임을 생각해보면 저렴하게 작업을 했다. 아무래도 괴물이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세트 제작비와 CG 등을 생각해보면 기본 TV 드라마 제작비와 비교해도 결코 비싼 비용은 아니었다. 재개발을 앞둔 '그린홈'이라는 오래된 아파트로 한.. 2020. 12. 19.
아스달 연대기는 왜 계륵이 되었는가? 문서로만 보면 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PPT를 통해 보여준 그 모든 것은 최고로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 보는 것과 그게 영상으로 재현되어 결과물로 나오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 최근 한국 드라마의 문제는 바로 이런 괴리감에서 온다. 스타 마케팅은 필요하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스타다. 어떤 스타가 출연하느냐에 따라 시청률에도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이는 영화도 비슷하다. 무명의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와 유명 스타가 나오는 영화는 출발부터 다르니 말이다. 김원석 연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조합은 투자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들을 가진 이들이 만드는 신작에 투자하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행위다. 여기에 제..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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