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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43

스트레이트-전범 기업에 무적의 힘 준 자는 누구인가? 누군가 아베보다 내부의 친일파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던 적이 있다. 독재자 아베의 행태는 결과적으로 일본인 스스로 풀어내야 할 과제다. 그들이 우리에게 싸움을 걸면 맞서 싸울 수밖에 없지만, 일본 내부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줄 수는 없는 일이라는 의미다. 문제는 내부의 친일 매국노들에 대한 문제다. 부끄러움을 모른다. 스스로 친일파라고 외치며 자랑스럽다고 외친다. 토착 왜구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들에게는 이미 이성이라는 것은 마비되었다. 일 극우집단들의 장학금을 받고 연구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성장한 친일파들은 아베 집단에게 나라를 헌납하려는 야심도 가졌다. 이명박근혜 시절 수많은 말도 안 되는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으니 말이다. 자신의 연구라 주장하며 .. 2019. 8. 27.
스트레이트-증오 주식회사와 죽음의 외주화 증오 산업이 뜨고 있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증오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 국내 만이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이기도 하다. 증오와 공포를 앞세워 극단적 혐오를 만들어 이득을 보는 집단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시대가 변하며 그 기회와 접근성이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죽음의 외주화 역시 이제는 보다 체계적이고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 외주의 외주를 통해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노동자는 언제 사망해도 이상할 것 없는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이런 체계는 정교하게 굳어지고 있어 쉽게 개선하기도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바꿀 수 있다.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집단 이기심이 방치하고 있을 뿐이다. 정치꾼들 집단이 가장 큰 가치로 두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하게 국민들을 위한 가치.. 2019. 8. 20.
스포트라이트-21세기 신친일파와 아베 전쟁광들의 연대 아베의 목적은 전쟁이다. 과거 자신들이 누렸다고 생각하는 가장 거대한 힘의 정점이 2차 세계대전이라 확신한다.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누리고 싶은 아베는 헌법까지 개정해서 전쟁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자 한다. 다시 한번 자국민들을 전쟁으로 떠밀고, 아시아 전역을 피로 물들이겠다고 다짐한 자가 바로 아베다. 군국주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한다는 아베와 그런 아베를 규제하고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현재의 일본은 독재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은 존재하지만 언론으로서 가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은 오래되었다. 아베가 잘못을 해도 비판하지 못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니다. 일본에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는 곧 제대로 된 언론인도 존재하지 않는 지독한 독재 국가라는 의미가 된.. 2019. 8. 13.
스포트라이트-일본 찬양에 나선 집단들은 누구인가?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 다른 곳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말이다. 아베를 찬양하고, 친일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는 집단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충격 그 이상이다. 청산의 역사를 만들지 못한 역사는 그렇게 반복해서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이런 발언들을 하는 이들은 소수이고, 익숙한 자들이다. 그런 점에서 놀랍지도 않다. 스스로 정권을 창출했다고 주장하는 일부 정치 목사들과 극우 주의자들이 나서서 이런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자한당 역시 동일한 발언들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목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자한당과 극우 매체, 극우 종교 단체와 실제 시위 행사를 실행하는 집단으로 완성된 이들의 주장은 동일하다. 목소리가 같다는 .. 2019. 8. 6.
스트레이트-권성동 무죄와 1조가 넘은 사기 댐 공사 강원랜드 대규모 인사비리는 경악할 수준이다. 권력을 가진 자를 알지 못하면 강원랜드 취직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엄청난 연봉과 상상을 초월하는 사원 혜택까지 주어진 꿈의 직장이라는 강원랜드는 그렇게 실력이 아닌 청탁으로만 입사가 가능한 회사였다. 청탁 목록도 있고, 증언도 있었다. 하지만 자한당 권성동 의원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모두가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강원랜드 수사 검찰이 직접 TV에까지 나와 수사 외압을 폭로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검찰은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다. 수사를 미루며 오히려 범죄 사실을 감추고 은폐하는데 공헌한 검찰 조직은 그렇게 선배에 대한 예우에만 집착할 뿐이었다. 국회의원이 사법부의 목까지 쥐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불합리한 구조는 바뀌기 어려울지도 모른.. 2019. 7. 30.
스트레이트-아베에 화답하는 조선일보와 친일세력 아베 정권의 악의적인 경제 보복이 국내에 상주하는 토착 왜구들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나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여념이 없는 자들이 존재한다. 어찌 보면 이는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통해 명확하게 우리 사회의 토착 왜구 실체를 확인하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여러 시사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통해 드러났듯,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일본어판을 통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일 극우 매체들은 공격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아베는 두 신문의 가짜 뉴스를 앞세워 한국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기본적으로 이들 언론은 언론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정부 비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언론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조차 망강한 채..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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