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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2

휴먼다큐 사랑, 이동우 그를 통해 희망을 보고 사랑을 이야기 한다 항상 5월이면 찾아오는 MBC의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조 파업으로 인해 비록 5월 가장의 달에 맞춰 방송되는 것은 이번 편 뿐이지만 그렇다고 사랑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언론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는 틴틴파이브의 시각을 잃은 이동우 편은 사라져가는 시각만큼 더욱 커지는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내게 남은 5%, 사라지는 빛만큼 커지는 사랑의 힘 정상인에게 시각이 사라져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결코 알 수 없을 듯합니다. 특히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착용하는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한 가지는 바로 시각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시력은 회복되지 않는 질병이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0. 5. 29.
인간극장, 기현씨 눈을 잃고 사랑과 삶의 의미를 되찾다!  2008년과 2009년의 가교 역할을 해준 '인간극장-기현씨 빛을 보다'편은 우리 주변의 장애우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해주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후천적인 장애가 올 수있기에 그들의 이야기는 남다르게 들린다. 20살에 잃은 눈, 다시 되찾은 행복 대학 1학년때 찾아온 시각장애는 죽음에 대한 선고와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인간이 볼 수있음이 어느순간 사라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이들은 알 수없을 것이다. 시각장애는 아니더래도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거추장스럽고 불편한지는 착용해본 이들은 알 것이다. 나아가 시력 자체를 상실했다는 것은 상상이상의 어려움과 죽을만큼의 깊은 고통과 아픔이 함께 했을 듯 하다. 시력을 잃은 기현과 시각장애 부모를 둔 관용은 교회에서 ..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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