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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그램3

피디수첩 결방, 막장이 되어가는 MBC의 현실이다 MBC 뉴스에서 연이어 물의를 일으키며 논란만 가중시키던 김재철 사단은 다시 한 번 패악 질을 부리며 피디수첩을 결방시키는 일까지 벌이고 말았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을 강제 폐지시키며 정통 시사 프로그램인 피디수첩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연이어 관련 피디들을 하차시키는 막장 질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김재철이 물러나야 MBC가 정상을 되찾는다 피디수첩의 결방은 막장으로 치닫는 MBC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낸 결과였습니다. 뉴스테스크의 연 이은 막장 방송은 김재철 사장이 들어선 후 시청률에 혈안이 된 MBC의 집착이 낳은 산물이었습니다. 살인이 일어나는 CCTV를 그대로 방송을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연예인의 사진을 내보내 물의를 일으키는 등 MBC의 몰락은 여러 곳에서 그 징후를 나타내기만 했습니.. 2011. 5. 25.
슈퍼스타K를 위해 후 플러스와 W 폐지하겠다고? MBC에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김재철이 자신의 업적 하나 정도는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MB처럼 MBC내에서는 제왕의 위치를 점하고 모든 것들을 자신의 뜻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강했나요? 아니면 시사 프로그램의 연성 화를 통해 레임덕에 빠진 MB를 돕고자 하는 것인가요? 시사 프로그램을 없애고 오락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오락 프로그램들이 넘치는 세상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을 이유 없이 폐지하고 그대신 가능성이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오락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는 경영진의 마인드는 현 정권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럴듯해 보이면 따라하면 되는 것이라는 유치원생 같은 마인드로 그저 하면 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용기일까요? 케이블 사상 기록적인 시.. 2010. 9. 17.
희망 전한 '추노 대길'은 아프리카에도 있었다 지난 27일은 '지구촌 불끄기 Earth Hour'의 날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참여국이 늘어나면서 올해에는 전 세계 6,000여 도시 10억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희망 전하는 프로메테우스 와돈고 세계 유명 타워들의 상징적인 불끄기로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 세계가 '아름다운 어둠'을 가지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도시가 발달하며 무한대로 사용되는 에너지로 인해 어둠은 낯보다 화려해지고 이런 화려함을 위해 어마 어마한 에너지가 소비되어야 하는 지구는 이미 스스로 치유하기 힘든 상황으로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3월말까지 추위가 떠나지 않고 국지성 폭우와 폭설이 지구촌을 강타하더니 일부 지역..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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