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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투어2

1박2일 나피디 욱하게 만든 이승기 이수근의 환상 콤비 이 주는 재미는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변수들을 즐기는 것입니다. 여행을 가면 누구나 들뜨기도 하고 어린아이가 되기도 하는 그 특별한 기억들을 매주 담아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여행의 재미를 매주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승기과 이수근 제작진을 절망에 빠트리다 경남 남해 여행을 떠난 그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희망고문에 힘겨워해야만 했습니다. 봄철 입맛 돋게 만드는 최고의 밥상을 눈앞에서 보게 하고 이를 먹기 위해 개인전을 치르라는 제작진의 요구는 그들을 힘겹게 했습니다. 육중한 몸을 가진 강호동은 방 안에서 곰 인형 눈 붙이기를 해야 했습니다. 이승기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꼬깔 모양 과자를 열손가락에 끼우고 먹어야.. 2011. 4. 25.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 200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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