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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15

바람의 화원 6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두 가지 사건들이 주는 의미?  드디어 도화원의 화원이 된 신윤복. 신윤복의 그림은 정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가 도화원의 화원이 될 수있는 절대적인 역할을 해주게 되지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내는 신윤복의 그림을 보며 정조가 느꼈을 생각은 명확해 보입니다. 김홍도를 통해서도 행했었지만 정조는 자신의 눈이 되어줄 믿을 수있는 그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인물이지요. 그런 대상에 가장 적합한건 김홍도였고, 그런 김홍도가 믿는 제자 신윤복을 합격시키는 행위는 당연한 수순이었지요. 김홍도가 계속 남아있는 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도화원의 방벽수 일행과 대왕마마의 친족들은 김홍도와 신윤복을 내몰 수있는 방안에 골몰하게 됩니다. 동제각화를 통해 김홍도와 신윤복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마! 임금은 김홍도와 신윤복에게 임무를 내리게 됩.. 2008. 10. 10.
바람의 화원 5회 윤복아 통하였느냐! 이제 왕의 눈이 되어주렴. 동시대를 살아간 역사적 천재 화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스승인 김홍도. 천재 제자를 만난 천재 스승의 가슴떨림은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거는 김홍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천재 신윤복의 예술혼이 다시 살아날 수있었지요. 시제에 맞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성들만 출입이 가능한 계곡으로 여장을 하고 들어서 마침내 영감을 끌어낸 신윤복. 그런 신윤복을 찾기위해 자신도 여성의 옷으로 무장하고 들어선 스승 김홍도. 그들은 정체가 발각되고 급하게 그 자리를 떠납니다. 계곡에서 함께 그네를 탔던 기생 정향. 그녀는 여장을 한 윤복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윤복은 화룡정점을 위해 정향을 찾아가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정향은 윤복의 그림속에 영원히 살 수있다는 말에.. 2008. 10. 9.
바람의 화원 3화 문근영의 오열이 가슴을 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왕대비마마의 외도 상황을 그린 그림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도화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급거 궁으로 돌아온 김홍도.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토록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줄 전혀 몰랐었던 천재 화가 신윤복. 장파형 형벌은 누가 당하는 것일까? 대왕마마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또한 이번 기회에 눈에 가시같은 김홍도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무리들이 함께 장파형을 주도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지점에 몰린 김홍도는 자신이 그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고 고하게 되지요. 장파형 틀에 올려져 형을 집행하는 상황. 천재화원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멀리 보낸 스승 김홍도의 의지를 저버리고 도화원으로 돌아온 신윤복. 그런 동생을 위해 자신의 손.. 200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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