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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3

빨라진 극 전개만큼 재미있어진 '카인과 아벨' 8회 지지부진해왔던 이 8회가 되면서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치수의 습격과 복수를 위해 살해하려는 초인을 제지하던 영지. 그들은 그렇게 최치수를 피해 청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기억을 찾고 왜 자신이 그렇게 버려져야만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들을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강호 이초인을 만나다 그들이 청주로 내려간것이 조금은 억지스러운 측면들이 있습니다. 이초인을 보살피고 그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핵심적인 인물인 김현주 과장(하유미)이 그곳으로 쫒겨가 있기 때문이지요. 9회 예고에서 병원에서 우연히 조우하는 모습은 그들이 조만간 본격적인 반격을 할 것이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새벽엔 물고기를 잡고 낮에는 노가다를 하고, 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는 오영지(한지민)와 야식집.. 2009. 3. 19.
늘어지는 카인과 아벨에는 한지민과 소지섭만 보인다. SBS가 2009년 상반기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은 예상만큼 좋은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중입니다. 여성팬들의 몰표를 받고 있는 소지섭과 남성팬들을 흔들고 있는 한지민이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이야기할 수있겠지요. 욕심은 때론 화를 부르기도 한다 은 상당히 다양한 관계들이 혼재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학 드라마의 틀에 남과 북 대리전, 살인, 복수, 감춰진 진실, 삼각관계등이 멜로, 스릴러 형식들이 버물려 진행되고 있습니다. 병으로 누워있는 아버지의 총애를 받은 데려운 자식 초인과 그런 초인을 죽을만큼 싫어하는 어머니.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아들 선우(수술과 학업). 그리고 선우와 연인이었었던 그러나 이젠 동생의 여자가 된 서연. 그리고 사지인 중국에서 우연이지만 필.. 2009. 3. 13.
카인과 아벨 '미사'의 뒤를 잇는 명작 드라마인 이유 8+1 최강의 출연진들로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이라는 소위 먹히는 배우들로 포진한 이 드라마는 여러 나이대들을 포괄하는 높은 시청률 장악력을 보여줄 듯 합니다. 성서의 내용을 떠올리며 보면 더욱 익숙한 재미를 느낄 수있는 이 드라마가 최강의 드라마가 될 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익숙한 방식으로 성공 가능성 이야기하다 은 새로움보다는 익숙한 방식으로 철저하게 안정적인 성공을 노렸다고 봅니다. 시작부터 머리에 총을 맞은 소지섭은 그를 최고로 만들어준 를 오버랩시켜주었습니다. 머리속에 박힌 총알이 중요한 역할을 해냈듯 이초인으로 분한 소지섭에게 머리에 맞은 총은 '카인과 아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숨겨진 과거 너무나 익숙하게 보아오던 .. 200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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