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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2

신혼일기2 2회-오상진 김소영 프로그램의 본질을 제대로 살려냈다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전직 아나운서 커플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그런 우려는 첫 방송으로 이미 끝냈다. 기존 이미지와 다른 그래서 반가운 이들의 모습은 에 대한 기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건 다큐가 아닌 예능이라는 점이다. 결혼 장려하는 오상진; 현실과 이상 사이 그 어딘가 있는 이들 신혼부부가 보여주는 달달한 일상 오상진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김소영은 상대적으로 낯설다. 뉴스 진행 등으로 익숙한 그 얼굴과 현실 속 그녀의 모습을 하나로 일치 시키는 일이 쉽지는 않으니 말이다. 그것도 신혼 부부로서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 자체는 결코 쉬울 수는 없다. 제주도에서 시작된 시즌 2의 장소 선택은 아쉬움이 좀 있었다. 제주 바다와 맞닿은 집이 주는 매력도 상당하지만 .. 2017. 10. 23.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첫 방송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시간대 옮긴 가 첫 방송을 마쳤다. 결혼 100일을 맞은 오상진과 김소영 전직 아나운서의 일주일 동안의 삶을 담고 있다. 앞서 장윤주 정승민 부부와 달리,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뭔지 궁금해진다. 출연진에 대한 호불호가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기는 하다. 강원도로 다시 옮긴 신혼일기;제주도를 떠나 인재로 돌아온 신혼일기, 신혼 100일 부부의 달콤한 일상 오상진과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가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결혼하지 100일이 좀 넘은 이들 부부의 모습은 모두가 추측할 수 있는 수준의 달달함이었다. 물론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주는 경계를 무너트리는 행위는 그 자체가 재미가 된다.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유가 그들에게는 존재한다.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를 통해..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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