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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우결 성공으로 이끄는 예능돌, '타이거 조권' 다시 보인다 황정음과 유이 부부가 빠지며 과연 우결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릴 수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그렇게 바라본 '우결'은 그저 기우였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예능돌에서 '타이거 조권'으로 변화한 조권과 가인 커플. 새롭게 투입된 이선호와 황우슬혜가 보여준 의외의 재미는 2010년 '우결'의 새로움이었습니다. 사귀는거 맞네, 이 빵꾸똥꼬들 두살 연상인 가인과 알콩달콩 관계를 이어가던 조권. 장난처럼 시작한 그들의 듀엣곡은 브아걸의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이들에 의해 실제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부터 그런 그들의 제작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졌었습니다. 가인이 조권의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협공을 당했으니 브아걸의 스튜디오에 온 권이를 혼내(?)주겠다는 가인측 사람들은 조권 협공에 들어갑니다. 녹음실에 .. 2010. 1. 3.
첫째는 박찬호, 둘째는 최희섭, 셋째는 원빈으로 낳는 세상온다면? 무섭고도 황당한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클라이오뱅크에서 하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제목처럼 형제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타입으로 만들 수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세상의 인간군이 특별한 우수 유전자로 정리된다면 다의성은 사라지고 획일화된 세상이 주는 암울함은 공포영화보다도 더한 공포감을 유발시킵니다. 유명인들의 2세를 마음대로 최근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의 를 보면 주인을 대신해 복제된 인조인간들이 일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마치 미래의 황당한 설정으로만 보여왔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세상이 왔습니다. 현재 기계의 힘을 빌려 영화처럼 완벽한 인간군들이 새롭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자를 선택해 고를 수있는 세상이 왔다는 것은 향후 미래가 얼마나 암울할..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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