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십시일반 5인조2

십시일반 5회-모든 것은 죽은 유 화백이 꾸민 것이었다 유명 화가인 유 화백이 사망했다. 사인은 수면제 과민 반응으로 인한 쇼크사였다. 그렇게 용의 선상에 올랐던 인물들 다섯 명이 확인되었다. 공모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들을 살인죄로 처벌을 하기도 어렵다. 분명한 사실은 이들로 인해 유 화백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다섯 명이 먹인 수면제로 인해 사망한 것은 분명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들을 살인죄로 처벌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상황을 부추겼을까? 수면제를 먹인 다섯 명은 '십시일반 5인조'라는 별명을 얻어 비난을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 화백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인 지난 4회 동안 이들의 회상 장면으로 잘 드러났다. 중구난방인 이들이 철저하게 기획해 이 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은 낮다. 물론 그런 외형적인 모습까지 .. 2020. 8. 6.
십시일반 4회-김혜준 십시일반 5인조 뒤 최종 보스를 찾는다 유 화백에게 수면제를 먹은 다섯이 모두 밝혀졌다. 하지만 이들이 공모해 함께 수면제를 먹이지 않은 이상 법적으로 처벌이 쉽지 않다. 다섯 알을 모두 먹었기 때문에 쇼크로 사망한 상태에서 누가 결정적 역할을 했는지 밝혀내는 것은 쉽지 않으니 말이다. 악몽에 잠이 깨어 물을 마시던 빛나를 골프채로 치고 사라진 존재가 있다. 실루엣을 보면 남자의 모습처럼 보인다. 언뜻 보면 그 존재는 유 화백의 친구이자 매니저였던 문정욱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독고철의 움직임이라면 보다 소란스러웠을 것이다. 빛나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황에서 그곳에 나타난 사촌 오빠인 해준이 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런 설정을 하기가 쉽지 않으니 말이다. 도청을 하다 빛나가 방 밖으로 나가는 소리를 듣고 나선 해준이 목격한 것은 사라진 가.. 2020.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