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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12

썰전 폭발적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유시민과 전원책이라는 정반대 입장에 있는 패널이 등장해 사회적 현안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히는 방식의 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주제가 다뤄지며 지상파 시청률까지 누르며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왜 시청자들은 에 열광하는 것일까? 무능해진 지상파; 썰전의 열광적인 지지가 서글퍼지는 이유는 지상파가 종편화 되었기 때문 지상파 언론보도가 정상적이었다면 이나 과 같은 프로그램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지상파에서는 제대로 된 비판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명박근혜 시대 족쇄를 채워진 언론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표류 중일뿐이다. 이명박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지상파 언론은 이미 스스로 종.. 2016. 11. 11.
유시민 총리 아고라 청원이 폭주하는 이유 유시민을 총리로 임명하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이 정도면 광풍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다. 왜 수많은 이들이 유시민을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외치는 것일까? 현실 정치에 실망한 수많은 이들이 그 해법으로 선택한 이가 바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방송 속 발언이 현실로; 국민들이 유시민을 다시 찾는 이유는 고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의 반영 11월 8일 오후 늦게 그동안 중국에서 도피를 해왔던 차은택이 입국했다. 최순실 때와는 달리 차은택은 공항에서 검찰에 의해 곧바로 검찰청으로 이송되었다. 바퀴벌레와 같은 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악랄하고 탐욕스럽게 국정을 농단해왔던 차은택의 눈물은 그래서 가증스럽다. 우병우의 황제 소환은 여전히 검찰이 개혁 1순.. 2016. 11. 9.
썰전 최순실 특집에 쏟아진 관심이 던지는 의미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이 '최순실 특집'의 방송되었다. 유시민과 전원책이라는 서로 다른 대치점에 있는 그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이 프로그램에 쏠린 관심은 분명하다. 9.287%라는 높은 시청률은 JTBC 시청률 전체 3위에 해당한다. 국제 스포츠 중계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다고 하니 그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썰전 관심의 의미; 유시민 전원책의 분노, 국민들의 분노를 대변한 썰전에 대한 관심 폭발 혀들의 전쟁이라는 이 예고한 것처럼 '최순실 특집'으로 90분 특별 편성되었다. 물론 월요일 녹화가 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움도 있다. 매일 변해가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제대로 파악하고 분석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진.. 2016. 11. 4.
썰전 이명박 5000억 재단과 이재명 시장의 박근혜 하야 요구 모든 범죄 사실이 하루가 다르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범죄자들은 여전히 뻔뻔하다. 너무 뻔뻔해서 국민들을 두렵게 만든다. 최소한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은 그들은 얄팍한 완장을 두른 채 여전히 권력을 휘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5000억 재단; 전원택의 올 단두대와 이재명 시장의 박근혜 하야 요구, 국민의 바람이다 많은 이들은 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기대가 컸다. 월요일 녹화를 하던 프로그램은 유시민의 오래된 계획으로 인한 해외출장으로 인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발 빠르게 대응하지는 못했다. 물론 영상 녹화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유시민과 전원택의 '박근혜 게이트'는 다음 주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결과적으로 '박근혜 게이트'라 명명될 수밖에 없는.. 2016. 10. 28.
썰전 이철희 메르스 사태 직설 화법이 화제인 이유가 씁쓸하다 종편에서 방송 중인 에서 메르스 사테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이 있었다. 물론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가 존재했다. 개인적인 의견들을 내놓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저 각자의 몫일 뿐이다. 상반된 주장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철희의 발언이 큰 화제다. 박vs박 이철희와 강용석; 메르스를 바라보는 두 시각, 우리 사회의 엇갈린 의견이다 메르스가 대한민국을 휩쓰는 상황에 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당연하게도 이 지독한 현실을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수구언론에서는 메르스 사태에 급격하게 지지도가 높아지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깎아내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죽지도 않은 30대 의사를 곧 죽을 것이라 몰아붙이며 박 서울시장이 모든 원인의 제공자라 비난하기에만 급급했다. 왜 그런지에 대한 구체적인.. 2015. 6. 13.
김제동 품은 JTBC 손석희의 블랙홀 존재감 독은 아닐까? 방송인 김제동이 수구언론인 조중동 중 하나가 운영하는 종편방송인 JTBC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JTBC와 김제동 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 가능한 것은 바로 손석희라는 존재가 있기에 가능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종편으로 간 손석희. 그리고 손석희에 의해 종편 중에서 특별한 변별성을 갖추게 된 JTBC의 약진이 만든 이 기괴해 보이는 동거는 흥미롭습니다. 김제동과 JTBC; 손석희라는 블랙홀, 뉴스룸이 던진 상징성과 예능 프로그램의 약진 김제동은 수구세력들에 의해 좌파라고 이야기되던 방송인이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대가 되어 좌우를 극단적으로 나눠 서로를 경계하게 하고, 비난하도록 요구하는 상황 속에서 바른말을 하면 좌라고 분류되어 비난을 받는 웃지 못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 201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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