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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부부3

아이돌 방송된 우결과 패떴2 누가 최후 승자가 될까? 공중파 주말 버라이어티에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전문 방송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과는 달리 막강한 팬덤을 활용하는 방송은 자연스러운 순리이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지요. 아이돌이 방송을 장악하며 주말 버라이어티에 들어선 와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까요? 아이돌로 무장한 '우결'과 '패떴2' 최후 승자는 누가될까? 1. 우결vs 패떴2 아이돌을 전면에 세우다 '우결'팬들에게 이번 주 가장 핫 한 소식은 닉쿤과 빅토리아의 '우결' 합류가 아니었을까요? 그들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을 듯합니다. 외국인 부부라는 콘셉트는 '우결' 제작진에서는 무척이나 유용하고 의미 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요. 이런 콘셉트를 완성시킬 수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는 분명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아담부부와 용서부부에.. 2010. 6. 5.
우결, 조권의 눈물을 보며 아이돌의 미래를 보다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인 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상 결혼이라는 소재로 접근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초창기의 인기와는 또다른 진보한 재미로 토요일 오후 시간대 강자로 우뚝섰습니다. 실제 커플의 퇴장으로 위기감도 돌았지만 제작진들은 영특하게도 남아있는 20대 초반의 아담부부와 비교체험이 가능한 20대 후반의 가상 부부를 투입함으로서 익숙한 극과극을 통한 재미로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가수와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도 이들 부부들의 비교를 극대화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교하면 재미있는 우결 프로포즈에 대한 이벤트도 그렇고 첫 출발부터 너무 다른 경험들을 제시함으로서 비슷 비슷한 형태를 지양하고 있는 제작진의 선택은 탁월해 보입니다. 과거 여러 커플들이 등장했을때 어쩔 수없이.. 2010. 1. 24.
우리 결혼했어요, 균형과 비교로 재미마저 잡았다 가 실제 커플인 황정음과 김용준이 빠지며 힘을 잃을 것으로만 봤었습니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나름대로 인기를 모아가던 아담커플만으로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의외의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아담커플과 비교되는 커플을 투입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춰 재미마저 이끌어냈습니다. 아담과 검은콩부부 비교체험으로 균형을 잡다 새롭게 투입된 선호&슬혜 커플은 아담 커플인 조권&가인 커플과 상반된 느낌으로 설정되면서 방송을 보며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있도록 설정해주었습니다. 20대 후반의 그들은, 아담 부부는 20대 초반으로 아직 사랑이라 표현하기도 모호한 장난같은 사랑과는 달리 실리를 추구하는 현실적인 커플입니다. 아담 커플이 사랑이란 이런거 아닐까?란 의문부호를 가지는 부부라면 검은콩 부부는 사는게 ..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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