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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20

아랑사또전 2회-귀신 신민아를 사랑하게 된 사또 이준기, 슬픈 사랑의 시작인가? 어머니에게 전해준 나무 비녀를 하고 있는 아랑. 그런 아랑의 기억을 되찾게 해주면 사라진 어머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은오가 아랑의 소원을 들어주게 합니다. 축 무영의 추격을 따돌리고 아랑을 구출한 은오는 본격적으로 아랑의 기억 찾기에 나서지만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기억은 힘겹기만 합니다. 감춰진 진실, 아랑은 왜 죽어야 했는가? 20부 작으로 준비된 드라마가 첫 주 방송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준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은오가 아랑의 전생을 파악하고 전 사또의 딸이라는 사실과 밀양의 실세인 최대감의 아들 주왈(연우진)의 정혼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야기는 급하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의문이었던 아랑의 정체가 단 2회 만에 드러났다는 점은 아.. 2012. 8. 17.
아랑사또전 1회-공백 메운 이준기와 구멍 메운 신민아, 대박이 보인다 민가에 떠돌던 이야기인 을 근간으로 한과 해원의 참된 의미를 조망한다고 밝힌 은 첫 회부터 충분한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군 입대로 생긴 2년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운 이준기와 CF 배우라는 조롱을 받아야 했던 신민아가 구멍을 완벽하게 메워주며 이야기의 재미에 빠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올림픽이 원망스러운 드라마 아랑사또전, 남은 더위를 공략한다 올림픽 기간 동안 방송이 되지 않았던 은 아쉬울 듯합니다. 여름 특수에 걸 맞는 설정이고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였다는 점에서 런던 올림픽이 아쉬웠을 듯합니다. 절대 지지층을 지닌 이준기와 항상 물음표를 가지게 만드는 신민아의 조합은 의외로 잘 어울리며 합격점을 줘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귀신을 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도령 은..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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