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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2

1박2일 최고의 리얼 야생을 만들어준건 '자연'이었다 이번주 방송은 지난주부터 있었던 '1박2일'만의 연례행사인 차가운 겨울을 나기 위한 '혹한기대비캠프'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방송분도 그랬지만 이번 방송도 그들만의 역사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없는 '1박2일'만의 혹한기대비캠프는 이제 그들만의 역사속에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뭘해도 안되는 복불복 강원도 깊은 산골에 펼쳐진 그들의 캠프는 그들 표현처럼 잔혹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침가리라는 지명처럼 햇볕을 일찍 가져가는 이 공간은 혹독한 겨울나기를 펼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세번째 맞이하는 캠프이니 만큼 제작진들은 특별한 입소식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만만찮은 캠프가 될 수밖에 없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차 입소를 통해 은지원은 최악이 이수근은 .. 2009. 12. 21.
1박2일, 김종민-김C를 잇는 3대 혹한기 누드는 이수근이었다 오늘 방송된 는 그들의 버라이어티 역사를 작성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그들에게 혹서기와 혹한기는 여러모로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혹서기에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들과의 싸움이 야외 활동과 잠자리에 독으로 작용하고 혹한기는 역시 추위와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하지요. 그래서 마련한 그들만의 '혹한기 대비캠프'는 이수근이 새로운 바톤을 이으며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전대미문의 복불복 선보인 제작진 '1박2일'팬들에게는 매년 시작되는 혹한기 대비캠프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군무와 함께 시작된 그들의 오프닝은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는 멘트를 시작으로 강호동만의 장황한 열변으로 이어졌습니다. 극단적인 황제 이승기 띄워주기로 시..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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