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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와 이고은2

드라마의 제왕 17회-통속에 빠진 김명민 버킷리스트, 정려원 사랑만 얻었다 2회 연장된 은 통속을 위한 통속에 머물고 말았다는 사실은 아쉬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높은 시청률이 만든 연장이었지만, 현실에서는 후속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연장이었다는 사실은 씁쓸합니다. 시력을 잃고 사랑을 얻는다는 앤서니와 이고은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 의문입니다. 시력 잃은 앤서니, 이고은과 키스로 되살아날까? 예고된 비극에 맞서는 앤서니와 이고은의 이야기가 의 마지막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드라마에 멜로는 필수라는 말을 하지만 이 드라마의 경우 멜로는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균형을 맞추며 진행된 멜로라면 상관없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한 행보는 오히려 역효과만 내고 말았습니다. 자신이 시신경 위축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절망을 느끼기 시작한 앤서니로서는 .. 2013. 1. 2.
드라마의 제왕 4회- 신의와 최희라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제작환경을 꼬집다 드라마 제작기를 다루고 있는 은 분명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김명민이라는 연기자가 출연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이 작품은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정면에서 들여다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4회에서는 잘못된 제작관행과 드라마 작가의 애환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신의 논란과 최희라 발언을 그대로 담아낸 드라마의 제왕 드라마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 시 떨어지는 결과물이 거대하다는 의미입니다. 출연하는 배우에게 거액의 돈이 들어가고 이를 통해 판을 키우는 제작 환경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신의, 출연료도 지급하지 못하는 환경을 꼬집다 바로 전에 방송되었던 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 201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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