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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를 위한 투쟁을 지지한다2

1박2일 결방이 아니라 KBS 팀장급 간부 22명 파업 참여가 중요하다 일부 언론에서는 '1박2일'이 다음 주 결방이 된다는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하늘이라도 무너질 듯한 아쉬움을 담아내고는 합니다. 문제는 그런 아쉬움에 대한 마음이 방송 총파업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담겨져 있지 않다는 점은 문제 일 것입니다. 프로그램 하나 결방한다고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언론의 자유가 파괴되면 우리의 삶 자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1박2일이 무도처럼 12주 연속 결방되어도 언론 자유 되찾는다면 수용할 수 있다 비노조 계약직 직원의 편집으로 만들어냈던 3주 동안의 '1박2일'이 끝나고 파업에 나서지 않은 간부들이 모여 촬영을 강행하려 했던 일은 내 외부의 반응으로 인해 촬영은 무산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번 주 방송부터 결방이 확정되었고 최소.. 2012. 4. 25.
무한도전 7주년 기념일에 김태호 피디에게 20억 배상이 선물인가? MBC 낙하산 권력인 김재철 사단의 악행과 파행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그들의 행동들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법인 카드 문제로 경찰 조사 중인 상황에서 어용 노조로 불리는 MBC 공공노조 이상로 위원장은 그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발칙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태호 피디에게 20억 배상 꺼내기 전에 그가 만들어준 수백억 수익부터 정산하자 MBC 공공노조는 김미화 라디오 디제이 퇴출 문제에도 깊숙이 관여한 조직이지만 그 조직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원이 10여 명 남짓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김재철과 유사한 성향을 가진 간부들이 만든 형식적인 노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태호 피디에게 파업으로 인해 손해 본 20억을 배상 시켜야 한다는 발언..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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