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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3

무한도전 댄스킹-엑소X유재석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나이 광희가 장난처럼 제안했던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가 실제로 이뤄졌다. 말도 안 되어 보이던 이 기획은 그렇게 태국 방콕에서 현실이 되었다. 30일 동안 엑소의 안무를 완벽하게 익히고 1만 관객들 앞에 선 유재석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 불가능을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어내는 그 힘이 바로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의 미션 임파서블; 엑소와 유재석의 합동 무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바로 끊임없는 노력에 있었다 지난 1월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멤버들은 상대의 꿈을 대신 적어 성사시키는 게임을 했다. 이 게임의 최대 수혜자는 정준하가 되었고, 그는 1년 내내 벌칙수행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 말도 안 되는 도전이 곧 벌칙이 아닌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값진 기회였음을 정준하는 잘 알고 있었다. .. 2016. 9. 18.
강하늘과 규현 양세형, 그리고 시우민과 라디오스타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원석을 찾아내는 역할을 해왔던 가 이제는 구설 프로그램으로 전락하는 느낌이다. 물론 이 역시 를 이끄는 한 축이라는 점에서 특별하지는 않다. 이슈란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만 발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팬심과 팬덤 사이; 강하늘 팬심으로 만들어낸 강하늘 쇼, 규현과 양세형 그리고 시우민과 라스 영화 홍보를 하기 위해 나왔다 강하늘은 자신을 위한 쇼를 만나게 되었다. 의도하지 않은 현장에서 몰아가기는 의외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1시간 20분이 넘는 분량 중 생각나는 것은 오직 강하늘의 미담일 정도로 는 '강하늘 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지난 두 번의 방송에서 논란은 규현과 양세형이었다. 친한 개그맨 4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은 규현과 관련한 이야기.. 2016. 2. 18.
엑소 루한 소송, 중국시장에 밀리는 SM의 현실이 문제다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루한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법적인 분쟁을 위한 준비를 하는 만큼 이미 마음은 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엑소 멤버들 중 크리스가 먼저 탈퇴를 하고 두 번째 중국인 멤버의 탈퇴는 도미노처럼 다른 멤버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중국 시장 원하는 SM의 딜레마; 훌쩍 커버린 중국 시장, 아시아 최강이라는 SM의 위상이 급격하게 흔들린다 아이돌 원조라는 SM이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거대한 시장이 된 중국. 그런 중국 내부에서 자체적인 아이돌 수급 체계가 구축되기 시작하며 SM의 위상마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거대 중국 시장을 위해 중국인 연습생들을 키워낸 SM으로서는 시장에 의해 잠식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아이돌들을 꾸준하게 ..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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