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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28

싸우자 귀신아 1회-옥택연 김소현 운명의 키스, 첫 방부터 터졌다 귀신과 퇴마사의 사랑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웹툰 원작이 성공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 장벽을 넘어설 수 있을까? 최소한 첫 회는 그런 우려를 씻어내는 시작이었다. 이후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현재의 상황은 충분히 기대하면 볼 수 있을 듯하다. 키스로 소환하라; 기억을 잃은 귀신과 허당 퇴마사의 극적인 만남, 소란스러웠던 첫 회 흥미로운 전개 언제부터였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봉팔은 귀신을 본다. 심지어 만질 수도 있다. 퇴마에도 일가견이 있었던 명철스님과 관련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엄청난 귀신과 마주했던 그날 이후 봉팔은 귀신을 보기 시작했고, 명철스님은 귀신이 잘 안보이기 시작했다. 봉팔은 귀신을 잡는데 열중한다. 퇴마 일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2016. 7. 12.
삼시세끼 정선2 그들이 보여준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 정선에서 가진 1년 동안의 는 완전한 종영을 알렸다. 물론 장소를 달리 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는 있지만 최소한 옥순봉에서 그들을 다시 보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들은 1년 동안 정이 든 그곳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방법을 담담하지만 소박하면서도 아련함으로 담아냈다. 옥순봉과의 아름다운 이별; 정선에서 1년, 그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이들과의 행복한 이별 박신혜로 시작해 박신혜로 끝났던 는 지난 주 끝났다. 제작진들과 출연진이 함께 하는 에필로그는 왜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역시 특별할 수밖에는 없다. 그런 점에서 은 헤어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 셈이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가을 처음 정선을 찾았던 이서진과 옥택연은 그곳이 반갑.. 2015. 9. 12.
삼시세끼 정선2 마지막 회 특별하게 해준 박신혜의 바지런과 신혜철의 노래 박신혜가 떠나는 순간 옥순봉 세 남자의 표정은 어쩌면 시청자들과 동일했을 듯하다. 시즌2를 열었던 박신혜는 마지막을 함께 했다. 박신혜가 왜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선 보이는 모든 것이 대답을 해준 듯하다. 옥순봉의 가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신혜는 곧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신혜의 바지런함; 아름다운 옥순봉과 이별하는 자세, 신혜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옥순봉에서 1년을 보낸 가 4계절을 보내며 막을 내렸다. 이제는 방송을 통해 더는 볼 수 없는 옥순봉은 그래서 더욱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세끼를 직접 키운 작물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이 평범한 예능은 모두를 사로잡았다. 평범함을 버리기 위해 무리수를 쓰는 세상에 단순함을 내세운 는 기본에 충실했다. 무엇이든 기본에 .. 2015. 9. 5.
삼시세끼 정선2 기쁘다 박신혜 오셨네, 시즌3를 기대하게 했다 박신혜가 의 마지막손님으로 옥순봉을 찾았다. 모두가 기다리고 기대했던 그녀의 등장은 역시 안정감과 함께 매력을 잔뜩 안고 찾아왔다. 왜 수많은 이들이 박신혜가 다시 오기를 고대했는지 오늘 방송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도 된 듯 그를 찬양하며 맞이하는 옥순봉은 행복이 가득했다. 옥순봉에 박신혜가 떴다; 삼시세끼 정선2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한 박신혜의 존재감, 시즌3가 기대된 다 3개월 동안 달려왔던 가 다음 주면 끝이다. 더는 옥순봉에서 그들이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즌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은데 다음 지역이 옥순봉일 가능성은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4계절을 보낸 옥순봉에서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은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 2015. 8. 29.
삼시세끼 정선2 이선균 나영석 피디와 요리 프로그램 할까요? 드라마 의 요리사 이선균은 정선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그가 만든 파스타에 빠진 나영석 피디가 함께 요리 프로그램 할까? 제안을 할 정도로 말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가 둘의 만남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은 나영석 사단의 예능 만들기 방식이 이런 식이기 때문이다. 정선에 등장한 파스타; 여전한 파스타 이선균의 옥순봉 스타일, 나영석 피디도 매료시킨 그 맛 어디까지 갈까? 지난주에 이어 이선균의 이야기는 옥순봉에서 파스타를 만들며 절정에 이르렀다. 이선균의 연관검색어가 파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는 여전히 그 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다. 연기자로서는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옥순봉에서 '이선균=파스타'는 축복이었다. 무심한 듯 특별한 옥순봉의 하루는 한 편의 서정시처럼 아름답기까지 하다. 더욱 방송을 통해.. 2015. 8. 22.
삼시세끼 정선편 이선균과 함께 하는 옥순봉이 특별했던 이유 정선에 버럭 셰프였던 이선균이 방문했다. 홍석천에 이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출연진으로 인해 음식에 대한 관심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하루 세끼를 그 안에서 직접 해먹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요리를 할 줄 아는 이의 등장은 큰 관심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선균이 만든 40대 남자들 이야기; 옥순봉에서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 그 평범함 속에서 찾는 느리게 사는 행복 38도가 넘는 폭염이 쏟아지는 대한민국. 옥순봉이라고 다르지는 않았다. 푹푹 찌는 그 지독한 여름을 피하기 위해 밍키 가족들과 잭슨 가족들 역시 햇살을 피하기에 급급했다. 이 뜨거운 여름날 옥수수까지 수확해야 하는 지독한 상황에 찾아온 것은 에서 버럭 셰프로 활약해 큰 인기를 얻었던 이선균이었다. 드라마 의 성공은 곧 셰프에 대한 관심을 증가..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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