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미우리 신문2

대한민국에서 '독도'는 금칙어인가? 독도가 언제부터 근천스런 대상이 되어버렸을까요? 대통령의 독도발언에 이해하기 힘든 판결이 나오고, 서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독도관련 행사를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취소함으로서 최근 대한민국에서 '독도'는 금칙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독도는 미국산 쇠고기를 언급하는 것과 같다? 광장을 빼앗긴 많은 이들은 안타까움을 토로합니다. 광장은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광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야 광장은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여론의 광장인 아고라도 폐쇄해버리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서울광장은 무엇을 위한 성지일까요? 독도사랑시민모임과 시민정치연합이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독도야 사랑해'라는 행사를 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낯선 조직이지만 그들의 행사 내용을 보면 .. 2010. 4. 11.
MB 독도 발언과 선택 과목 된 국사가 우리의 현실이다 슬쩍 넘겼던 문제가 도드라지며 MB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진원지는 국내도 아닌 이웃 나라 일본이며 보수 언론인 요미우리에서 터져 나왔으니 동지라 여겼던 이에게 배신을 당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역사가 중요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일찍이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는 국민들은 미래를 살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처럼 '파도 앞 모래성'은 없을 것입니다. 주변 나라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역사 교육에 몰두 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역사의 중요성은 사라진 채, 용도는 드라마의 소재로만 적합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이런 현실을 '개콘'의 동혁이 형은 아이스크림에 비유해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자칭 보수주의자라는 집단들은.. 2010. 3.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