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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2

JTBC 신년 토론회-막무가내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의 민낯만 드러냈다 JTBC는 2018년을 맞아 신년 토론회를 마련했다. 매년 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한 이들이 많았다. 여당이 없는 신년 토론회는 그래서 더 기대되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한심한 코미디 같은 토론은 자체를 저질 코미디로 만들고 말았다. 무논리와 윽박만 있던 김성태; 토론의 기본도 숙지하지 못하는 김성태 의원, 노회찬 의원과 유시민 작가 논리를 가르치다 한심했다.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분노까지 치밀 정도였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입장으로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성태 의원의 모습은 현재의 자유한국당 그 자체였다. 얼마 전 이명박을 만나고 온 후 자유한국당의 UAE 입장이 또 바뀌었다. 자유한국당은 친박 정당에서 이제는 다시 친이 정당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 2018. 1. 3.
알쓸신잡 유시민 작가가 분개한 동학농민운동 이야기, 역사 교육의 중요성 공주로 향한 잡학박사들의 이야기들은 이번에도 너무 풍성했다. 공주로 향하는 차안에서 '이 산하에' 노래를 하며 우금치에 대해 분노하는 유시민 작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공주여행은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동학농민운동과 우금치;황교익이 선택한 연잎밥에 담긴 가치와 의미, 의자왕과 삼천궁녀 역사의 중요성 백제 문화권의 핵심인 공주를 선택한 것은 명확한 기준이 존재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난 후 백제의 역사는 망한 국가의 결과물로 남겨질 수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소외 받을 수밖에 없었던 백제에 대한 재평가가 조금씩 시작되는 그곳에서 동학을 이야기하는 잡학박사들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동학농민운동과 교과서, 그리고 .. 201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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