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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

익성 펀드와 임옥 박사의 나경원 아들 논란 비판 감추고 싶었던 진실들은 속속 밝혀지기 마련이다. 진실을 영원히 묻을 수 있는 시대는 아니다. 언론인이 아니어도 언론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시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조국 펀드'라고 명명되었던 사모펀드는 사실 '익성 펀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 시절 갑작스러운 성장을 했다고 알려진 '익성'은 이번 사모펀드의 핵심 회사다. 조 법무부장관 부인인 정 교수가 실소유주라고 주장되어온 '코링크 PE'의 실소유주가 '익성'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돈의 흐름이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링크' 설립 자금 1억은 익성에서 나왔다. 초기 설립자금을 낸 곳이 주인이라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안다. 이후.. 2019. 9. 20.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개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은 파격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거 정권에 맞서 좌천을 당했던 소신 검사가 검찰 서열 2위 자리에 올라선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통상적으로 권력과 맞서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현실 속에서도 맞섰던 그가 이렇게 서울중앙지검장의 자리에 올라선 것은 검찰 전부에 주는 메시지 역시 명확하다. 영화보다 영화 같은 현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수사 완결과 검찰 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인사 검찰이 등장하는 영화는 많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영화 속 검찰들은 부패한 존재들이 전부다. 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들 영화에서 부패한 검찰들은 그저 몰락하고 만다. 그 뒤 그들의 이야기를 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민호 감독의 .. 201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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