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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4

응답하라 1994 17회-윤진이 빙그레 확인 키스와 정우 고아라 청혼 키스 달달했다 나정이의 남편은 누구일까에 대한 추적은 소거법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이 하나 둘 연인을 만나 떠나며 이름을 남기는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17회에서는 빙그레의 사랑과 함께 그가 김재준이 아니라, 김동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빙그레 결혼 이끈 진이와의 확인 키스; 나정이를 감동으로 이끈 쓰레기의 청혼 키스, 과연 남편이 될까? 나정의 남편 후보는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라는 소주제로 빙그레의 사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는 나정의 남편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성균과 빙그레가 남편 후보에서 멀어지고, 쓰레기가 나정에게 청혼을 하면서 분위기는 쓰레기가 남편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인지 존경인지 알 수 없는 감정에 시달렸던 빙그레는 .. 2013. 12. 15.
천명 6회-착하기만 한 도망자 이동욱 변신이 절실한 이유 긴박함이 간절한 도망자 이야기에서 너무나 착한 주인공의 도주는 긴장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가족이 자신으로 인해 몰락하고, 어린 딸은 자신이 아니면 병을 고칠 수 없는 상황은 끔찍할 정도입니다. 그 모든 것이 오해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강렬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최원; 이 살기 위해서는 더욱 독해져야만 한다 도망자라는 설정은 흥미로우면서도 식상하게 다가옵니다. 말 그대로 도망을 칠 수밖에 없는 연속적인 상황들은 잘 만들면 긴박함이 배가 되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게 만들 뿐입니다.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표방하는 은 왕위 쟁탈을 둘러싼 음모론 속에 휘말린 최원의 이야기.. 2013. 5. 10.
천명 4회-박지영의 표독하고 악랄한 문정왕후가 천명을 살렸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최원과 이를 이용해 세자를 흔드는 문정왕후의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악랄할수록 드라마의 재미가 더해지는 악역인 문정왕후 역할의 박지영의 노련한 연기는 초반 을 빛나게 했습니다. 두 주연 배우들인 이동욱과 송지효의 발음이 문제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박지영의 노련함은 더욱 돋보였습니다. 딸을 위해 도망자의 삶을 선택한 최원, 과연 누명을 벗을까? 세자 암살을 시도하는 왕후와 그의 세력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막으려는 세자의 대결 구도 속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최원의 모습이 바로 입니다. 그 관계를 이어주고 풀어내야만 하는 살인사건은 결국 모든 사거을 해결해주는 핵심이라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고립무원인 세자 이호와 그런 그를 제거하려는 문정왕후는 궁중 암.. 2013. 5. 3.
천명 3회-밝혀진 진실 뒤틀린 현실, 도망자가 된 이동욱과 김유빈 오열 시청자도 울렸다 세자 암살을 시도했던 문정왕후는 자신들을 속인 동궁전 어의 민도생에 농락만 당하고 말았습니다. 세자를 죽이기 위해 자신의 약점을 노려 사주하던 그들을 교묘하게 속인 민도생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세자를 살린 그의 행동은 하지만 친구인 최원을 살인자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살인 누명과 딸 바보의 탈옥, 지독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세자를 암살하려는 이들의 노림수는 단 하나입니다. 무슨 방법으로든 세자를 아무도 모르게 죽이는 것만이 목적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민도생의 행동은 분노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고, 그런 분노는 살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살인의 피해자는 민도생과 할아버지 시절부터 세자와 인연이 깊었던 최봉사의 몫이었습니다. 세자의 어의였던 할아버지가 그들의 음모에 죽었던 것을 잘 알고 있.. 201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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