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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50

무릎팍 출연, 김영희 PD MBC의 '김다르크' 될수 있을까? 이번주 무릎팍 도사는 많은 부분에서 전략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MBC 예능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할 수있는 일밤이 괘도에서 이탈해 정상적인 항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함장으로 생각한 이가 바로 공익 예능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김영의 PD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청률이 높은 에 출연시켜 향후 일밤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물론 꼭 일밤이어야 할 이유는 없겠지요. 더불어 일밤이 아닌 새로운 시간대의 방송일 수도 있겠지만 예능에 적극적으로 공익성을 부여하겠다는 것은 명확할 듯 합니다) 1. 양심 냉장고의 신화 김영희 PD는 이경규와는 동갑내기이면서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최고가 되었던 인연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릎팍에 예.. 2009. 7. 9.
2천억 청년재벌로 낚시질한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의 저급함 상당한 낚시성 광고를 보고 혹한 분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저 역시 항상 보던 방송이 지난주 강제 체포 여파로 다큐멘터리로 대체되어 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30살 나이에 2천억 부자가 될 수있을까? 그것도 재산을 물려받은것이 아닌 오직 자신이 벌어 만든 2천억이라니 대단하지 않은가?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막장인 화성인바이러스 김성주가 메인 MC를 맡고 이경규와 김구라가 화성인인지 지구인인지 판별하는 서브 역할을 맡아 케이블 방송치고는 제법 구색을 맞춘 인적 구성을 볼 수있었습니다. 더불어 첫 방송에 2009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경제와 부자 마케팅'을 내세웠으니 나름 참신한 기획이라고도 보여졌습니다. 더욱 2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30살이라는 ..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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