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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16

너의 목소리가 들려 6회-이보영 전성시대 예고한 존재감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혜성과 도연은 쌍둥이 사건을 위해 하나가 됩니다. 하지만 정의 구현이라는 절대 가치 앞에서 이들의 행동은 논란을 만들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검사와 변호사라는 극과 극의 대치점에 있는 법조인들이 하나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 주제 의식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법정 드라마의 틀을 깬 너목들; 이보영과 윤상현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쌍둥이 사건과 관련해 검사인 도연을 다시 한 번 주눅 들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혜성은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수하가 진실을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첫 판결에서 도연을 이겼던 혜성은 다시 한 번 법정에서 그녀에게 승리했다는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았지만 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도연이 이야기했던 공동정범이 맞다는 .. 2013. 6. 21.
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이보영과 윤상현의 코믹 연기, 색다른 커플 탄생을 알렸다 10년 전 살인사건을 저질렀던 민중국이 나오며 사건은 새롭게 전개되었습니다. 10년 전 사건 현장에 있었던 수하와 우연히 이를 목격하고 증언했던 혜영. 이 둘에게 복수를 하려는 민중국으로 인해 는 본격적인 이야기로 전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이보영의 매력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보영이 무한매력 드라마를 살렸다; 본격적인 삼각관계와 쌍둥이 사건 너목들의 본격적 시작 알렸다 혜영의 오랜 친구이자 악연의 주인공인 도연이 공동정범으로 만든 쌍둥이 형제의 살인사건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민중국이라는 살인자를 중심에 둔 사건과 매 회 이어지는 다양한 법정 분쟁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는 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민중국이 혜영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 2013. 6. 20.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이종석 정체 확인한 이보영, 망가져서 아름다운 여배우의 힘 이보영이 망가져 더욱 아름다워졌다는 아이러니는 흥미롭습니다. 와는 전혀 다른 이보영의 연기 변신은 초반 상승세를 이끄는 강력한 힘입니다. 속물 국선 변호사가 10년 만에 다시 만난 신기한 능력을 가진 소년과 재회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보영의 변신은 무죄다; 목을 조여 오는 살인자, 헤영과 수하의 재회 이제 시작이다 10년 전 악연으로 헤어졌던 친구인 서도연은 검사가 되어있고, 자신은 국선 변호사가 되어 난제가 될 수도 있는 사건으로 마주한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판사 출신의 아버지와 검사라는 직책은 겨우 국선이 되어 변호사라는 직업을 이어가고 있는 혜영과는 너무 큰 차이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수하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한 혜영은 모.. 2013. 6. 14.
로열 패밀리 9회-곰 인형과 만세는 사건을 푸는 키워드 K가 김인숙이 되면서 절정인 지주사 사장이 되는 순간 그녀는 자신의 운명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그래서 그토록 오랜 시간 힘들게 살아왔던 세월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그녀에게 아들의 등장은 절망이었습니다. 관찰자 한지훈, 그는 김인숙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을까? 고진감래라고 모진 악조건 속에서 이 날을 위해 살아왔던 김인숙은 자신에게 가장 아픈 상처인 아들 조니의 등장은 아이러니한 딜레마에 빠지게 합니다.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아들이지만 지금 이 순간 이런 방식으로 만나고 싶지는 않았던 아들. 그 지독한 운명을 그들을 돌아올 수 없는 길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조니의 죽음, 김인숙 마음 속 악마를 깨우다 JK 그룹의 지주사인 JK클럽 사장이 된 김..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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