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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최지우2

삼시세끼 정선을 우결로 만들어버린 이서진과 최지우, 시작해도 좋아 가족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초대 손님 최지우는 역시 가족이었다. 정선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그들의 2박3일은 시청자들도 흥겨워질 정도였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이야기를 하듯 편안한 그들의 모습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 역시 당연하다. 편안함은 자연스럽게 흥겨움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최지우 방문은 시청자들에게 그 흥을 그대로 전달해주었다. 서진과 지우 정선 우결; 가족 특집답게 편안하고 행복했던 정선의 일상, 최고의 삼시세끼 만들었다 최지우의 등장 하나만으로 정선의 모습은 확연하게 달라졌다. 다른 초대 손님이 오는 경우 낯가림이 심한 남자 셋이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최지우의 등장으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광대 승천한 서진의 모습은 최지우에 대한 그의 마음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었다. 제작진들의 적극적인 .. 2015. 7. 25.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할배vs짐꾼 로맨스, 오비이락일까? 그리스 아테네를 떠나 에게 해를 마주하는 최고의 풍경을 가진 산토리니로 향한 그들의 여행은 끝을 향해 갔습니다. 네 명의 할배들과 두 명의 짐꾼이 벌인 그리스 여행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기존의 할배 여행에 짐꾼 최지우가 추가된 이번 그리스 편은 오비이락처럼 다가왔습니다. 할배와 짐꾼 그 아이러니한 동거; 그리스 여행에서 드러난 할배들의 한계 혹은 두 짐꾼 로맨스의 월권? 할배들의 그리스 여행도 이제는 마지막으로 이어졌습니다. 아테네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적지를 찾는 그들의 여행은 그 자체로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겨울에 찾은 그리스라는 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의 여행은 할배들의 여행을 기다려왔던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7회로 끝나는 은 아쉽습니다. 보다 다양한 볼거..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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