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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15

낭만닥터 김사부 3 3회-한석규 닮은 안효섭, 이경영과 갈등 시작 돌담병원의 익숙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후 언제나처럼 환자들에 받는 돌담 의사들의 모습은 익숙해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절대 강자로 등장한 차진만이 박민국 원장에게 연락해 외상센터장이 되는 조건을 언급하며 다시 태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3-04-28~) 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보라, 정지안, 이신영, 이홍내, 이경영 채널 SBS 3회는 다양한 갈등 상황이 전개되며 분위기를 급격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두 연인들의 달달한 로맨스가 전개되면서 단짠 매력을 보여주기도 .. 2023. 5. 6.
낭만닥터 김사부 3 시작이 영특했던 이유 시즌제 드라마가 성공하기 어려운 것은 국내만이 아닌 전 세계적인 공통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국 드라마의 경우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리즈로 가기 때문에 깊은 호흡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는 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시즌제를 거의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3-04-28~) 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보라, 정지안, 이신영, 이홍내, 이경영 채널 SBS 낭만을 이야기하는 의사이야기인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시즌 2에서 출연진들이 바뀌며 아쉬움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첫 시즌에서 보여줬던.. 2023. 5. 5.
낭만닥터 김사부 2-다시 돌아온 한석규 신드롬 일으킬까? 한석규가 다시 돌아온다. 로 돌아오는 한석규에 대한 믿음은 여전히 높다. 전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낭만닥터가 후속 편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어쩔 수 없이 전편과 반복적으로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깐깐해진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형 병원이 아닌 존재감도 희미한 병원에서 벌어지는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는 화제였다. 의사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던 김사부에 대한 신드롬도 거셌다. 그렇게 3년이 지나 후속 편이 1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피디는 전편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시즌 2에서 큰 변화는 전편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세 명의 의사들이 전부 빠졌다. 강동주, 윤서정, 우연화로 출연했던 유연석, 서현진, 서은수가 빠졌.. 2020. 1. 6.
닥터스 7회-박신혜에게 수철의 교통사고는 어떤 의미인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혜정은 좌절하지 않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13년이 흘러 혜정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의사가 되었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그 결과는 좌절하지 않고 지독할 정도로 노력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성취였다. 그렇게 혜정은 행복했지만 다시 뒤틀리기 시작했다. 찾아온 사랑과 절망; 다시 찾아온 절망의 순간, 혜정에게 닥친 위기 속에 그녀는 스스로 이겨낼 수 있을까? 혜정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온 사랑은 그래서 뜨겁기도 했지만 불안함도 컸다. 단 한 번도 행복이라는 것을 가져본 적도 만져본 일도 없었던 혜정에게 현재의 이 사랑은 부담스럽고 불안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혜정을 지배해온 것은 바로 불안이었다. 부모님의 싸움은 매일 이어졌고, 그 위기 속에서.. 2016. 7. 12.
닥터스 2회-김래원과 박신혜의 닥터스 아닌 로망스여도 괜찮아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안에 내재된 핵심은 언제나 사랑이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어떤 직업이라 해도 결국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사랑은 별개가 될 수는 없다. 목표도 없이 흔들리던 삶을 살던 한 소녀가 운명처럼 만난 교사를 통해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은 그래서 흥미롭다. 뇌에도 감정은 있다; 혜정과 서우의 악연의 시작, 삼각관계가 만든 불안과 진부함은 어떻게 이겨낼까? 아버지에게 내버려져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된 혜정은 이사 오자마자 시끌벅적한 상황을 만들었다. 목표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던 혜정은 한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바뀐 인생을 살기로 결정한다. 사는 것 자체가 무의미했던 혜정을 깨운 것은 바로 담임인 지홍 때문이었다. 남양여고로 전학을 온 혜정은 첫 날부터 징계를 받아야 하는 .. 2016. 6. 22.
치즈인더트랩 4회-박해진과 김고은, 오싹함과 달달함이 오가는 로맨스릴러 시작 예정된 삼각관계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남주인공의 여주인공에 대한 고백도 빠르고 그렇게 전개되는 이야기의 흐름은 곧 사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보여 지는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달콤하지만 뒤끝은 뭔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한 초콜릿을 한 입 메어문 듯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홍설 둘러싼 삼각관계 시작; 연애의 시작은 행복보다는 고통, 달콤 쌉싸름한 홍설 사랑이 시작되었다 홍설의 집 앞에서 갑작스럽게 던진 유정의 고백은 황홀하다. 모두가 사귀고 싶어 하는 남자 선배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누구에게는 당황스러우면서도 반가운 일이니 말이다. 거부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임으로 고백을 받은 설이의 설렘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 민폐덩어리들이 줄지어 등장하며 혹독한 대학 생활을 보내야 ..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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