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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32

난폭한 로맨스-코믹 지존 이시영과 까칠 이동욱, 최강의 캐릭터로 거듭났다 이 멋진 드라마가 시청률 최하라는 사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취향의 문제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시작 전부터 주목받지 못했던 '난폭한 로맨스'로서는 공정한 경쟁도 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상황에 몰리는 것은 아닌지 아쉽기만 할 정도입니다. 이시영의 물오른 코믹 연기와 이동욱의 까칠함, 최고의 커플이다 단순 무식하지만 정의감이 뛰어난 유은재(이시영)은 야구 광팬입니다. 그런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존재가 바로 라이벌 팀의 핵심 타자인 박무열(이동욱)이라는 사실은 당연합니다. 그런 그들이 지독한 악연으로 보디가드와 의뢰인의 관계가 되어 벌어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은 순간순간이 흥미롭고 재미있기만 합니다. 자신이 지독하게도 싫어하는 존재와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만 하는 상황은 은재나 무열 모두에게 지독하.. 2012. 1. 12.
부자의 탄생 1회-돈에 눈먼 자들의 도시 MB정권의 KBS 다운 선택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증명이라도 하듯 천하대를 나와서 재벌이 되라며 이라는 드라마를 꺼내들었습니다. 뻔한 트렌드 드라마에 경영인이 아닌 재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그들의 모습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천하대 나와 재벌이 되라는 절망의 법칙 1. 재벌을 찬양하라?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보영을 위해 봤던 드라마는 이보영마저도 안습으로 돌려놓는 마법을 보였습니다. 말도 안 되는 캐릭터 설정으로 왜 이런 드라마를 선택했는지 모를 정도로 엉망입니다. 자신이 재벌의 숨겨둔 아들이라며 살아온 주인공 최석봉(지현우)의 어린 시절로 은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자수성가가 아닌 재벌 3세들의 이야기임을 명확히 합니다. 자신이 재벌 아들임을 증명한다는 목걸이만 가지고도 언제나 ..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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