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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3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이재명과 안철수 그리고 문 정부의 평화 패러다임 지방선거가 마의 벽이라고 불리던 60%를 넘어섰다. 그리고 민주당에게 국민들은 압도적인 표를 몰아줬다. 2018 지방선거는 지난 촛불 민심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향한 강력한 경고다. 선거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게 된 자한당과 단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한 바미당은 곧바로 정계 개편을 할 수밖에 없다. 엄혹한 국민의 선택; 민주당 압승 속 이재명 딜레마와 모든 것을 잃은 안철수, 정계 개편의 시작 민주당이 압승했다. 지자체장에서는 경북과 대구를 자한당이 차지했다. 제주는 편법으로 무소속으로 나선 원희룡이 재선에 성공했다. 3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장은 민주당의 몫이 되었다. 엄청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선거 역사상 이 정도로 몰표가 나온 적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미니 총선이라 불렸던 재보선 1.. 2018. 6. 14.
손석희 소환통보 메르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나?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비난이 집중되고, 손석희 JTBC 보도부문사장에 대한 경찰 소환이 진행되고 있다. 당혹스럽다. 이런 상황에 대통령은 피곤하다고 휴가를 간다. 메르스가 멈추지 않고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무책임한 현실은 결국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보고 있는지 잘 보여줄 뿐이다. 국민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 박원순과 손석희, 메르스와 싸우기보다는 정적을 무너트리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가 진정세에 접어들고 끝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정리하기에 여념이 없던 정부. 시작부터 잘못된 메르스 방역은 여전히 엉망이다. WHO에서 긴급 파견까지 나왔지만 여전히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는다. 정부는 언제나 오늘은 내일은, 혹은 이번 주에는 메르스를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말만 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 2015. 6. 14.
이재명 유승준 논란에 권리와 의무를 논하다 뜬금없는 유승준 아니 스티븐 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븐 유는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조만간 복귀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19일 공개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로 국내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유승준이 아닌 스티븐 유; 병무청의 일갈과 이재명 시장의 의무 언급,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스티븐 유. 그는 이례적으로 입국 금지 조처를 받았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유승준은 스스로 미국인 스티븐 유로 변신한 후 13년이 흐른 지금까지 국내 활동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이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없음은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다. 국내 업체와 손을 잡고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대중들과 .. 201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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