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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22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키스로 드러난 드라마의 정체성과 재미 서인국과 이하나의 환상 조합이 많은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고교처세왕'이 극적인 키스 하나로 자신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들의 연애담이 그나마 색다른 것은 남자 고교생과 여자 직장인의 사랑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로코 다른 재미; 특별하지 않았지만 서인국과 이하나의 캐릭터 소화력이 평가를 갈랐다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선수가 어느 날 재벌 회사 본부장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은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로 무장해 있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가 다시 유행처럼 들고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지상파 드라마에 맞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들 스스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과 얼.. 2014. 7. 8.
고교처세왕 첫방 망가진 이하나와 CJ 적자 서인국 성공방식 이어갈 수 있을까?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이 첫 전파를 탔습니다. 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하나와 가수이자 연기자인 서인국이 함께 하는 코믹 멜로인 은 이하나의 망가짐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망가진 이하나로 인해 관심 끌기에 성공한 이 드라마가 과연 tvN 드라마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지상파 위협하는 케이블의 힘; CJ E&M의 적자 서인국 이번에도 tvN 드라마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첫 방송을 한 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코믹을 기본 베이스로 깐 멜로드라마는 분명한 한계와 재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이 하나가 된다는 사실은 결국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첫 방송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스하키 에이스로 활약하고.. 2014. 6. 17.
태양의 여자-어설프고 식상한 답습! 어떤 반전이기에 이리도 식상한가? 마지막으로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얼굴을 신고한 KBS2 기존 수목드라마중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코믹 퓨전 사극인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드라마가 아니기에 심히 실망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조금은 뜨악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 다수의 취향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라고 할까요. 고로 이 드라마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신도영은 최고의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진 당찬 여성입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그녀는 사고를 당하고도 생방송에 참여할 정도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영악하고 투철함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던 것이지요. 윤사월은 친구의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08. 5. 29.
절대강자가 없는 수목드라마 삼국지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될까? 어제 KBS2 에서 가 방송되면서 본격적인 수목드라마 삼국지가 펼쳐졌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시작한 MBC의 는 기자라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드라마로 가져와 호평을 받고 있지요. SBS 는 이준기를 중심으로 코믹 퓨전 사극을 표방하며 그나마 가장 앞선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겠지만 초반 의 모습을 보곤 시청을 포기했습니다. 두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다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가 기대 이하의 저조한 시청률로 첫 발을 내디뎠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28일 방송된 ‘태양의 여자’는 7.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작 MBC ‘스포트라이트’ 5회는 13.2%.. 200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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