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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61

캠핑 클럽-핑클 완전체의 추억을 추억하는 추억여행 좋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다. 티격태격해도 뒤끝이 존재할 수 없는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은 더욱 큰 가치로 다가온다. 데뷔 21주년 핑클. 해체된 지 14년 만에 핑클 멤버가 모두 모였다. 지난해 효리가 사는 제주에서 한 차례 만나기도 했던, 그들은 함께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 뭉쳤다. 1세대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이 다시 함께 하기를 바라는 팬들은 여전히 많다. 하지만 S.E.S.가 무대 위에 오른 것과 달리, 그들은 여전히 신중했다. 해체 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살아왔던 그들은 핑클에게는 특별했던 데뷔 20주년을 간단한 모임으로 마무리했었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핑클 4명의 멤버가 모두 모인 것도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팬들에게는 그 오랜 시간 .. 2019. 7. 15.
효리네 민박2 15회-따뜻한 봄 날 행복한 추억 담고 시즌 3로 간다 보름 동안의 민박집이 문을 닫았다. 지난 해 추위가 조금 남았던 봄을 지나 여름에 가까워지던 시점 문을 열었던 은 큰 반향을 불러왔다. 진정한 힐링 예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이 시즌 2로 겨울과 봄의 제주를 담아냈다. 그리고 다시 두 번째 민박집도 끝이 났다.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아이유 임윤아 박보검 직원 어벤져스와 함께 하는 여름 민박집으로 시즌 3 가자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민박집이 문을 닫았다. 추운 겨울 수시로 변하는 날씨로 인해 제대로 된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끝이 났다는 사실이 아쉽게 다가온다. 이 이별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잠시 휴식이기를 바라는 것은 시청자들도 동일할 듯하다. 바이커 팀들이 떠나기 전 뒷자리에 앉아 .. 2018. 5. 14.
효리네 민박2 13회-효리네 설렘 가득했던 극장 데이트 봄은 왔다 봄이 찾아온 제주 효리네 민박집은 모두가 들떠있었다. 첫 외국인 손님과 바이크 친구들이 제주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은 그곳은 여전한 안정감과 포근함이 가득했다. 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한 극장 데이트는 민박집을 더욱 들뜨게 만든 하루였다. 효리네 임직원 봄 나들이; 효리와 잭슨의 새벽 대화에 가득했던 인간 이효리의 본심, 그녀가 아름답다 제주에 봄이 왔다. 완벽한 봄이라고 하기에는 섬이 주는 가변적 날씨가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마음 만은 모두가 봄이었다. 마냥 봄이라고 행복해 하기 힘들 정도로 꽃샘 추위가 여전했지만, 그들의 마음에 가득한 봄은 그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주었다. 결혼 후 한 번도 극장 나들이를 해본 적이 없다는 효리 상순 부부에게는 특별한 날이 아닐 수 없다. 역설적으로 방송의 힘을 .. 2018. 4. 30.
효리네 민박2 12회-겨울은 가고 봄이 온 제주 새로운 시작이 반갑다 매서웠던 제주 겨울이 지나갔다. 수시로 변하는 섬 날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제주를 상징하는 유채꽃이 가득 핀 따뜻한 봄 날은 모든 이들의 마음마저 포근하게 해줄 정도다. 봄에 민박집을 다시 찾은 윤아는 이제는 노련함까지 보여주는 직원이 되어있었다. 봄 제주의 시작; 첫 외국인 손님과 바이크가 몰고 온 봄바람, 편안한 그 모습이 반갑다 유독 차가웠던 제주의 겨울이 지나니 더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날씨 변화가 심한 섬의 특성이 지난 겨울 편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변하는 날씨로 인해 고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제주 효리네 민박은 봄이 되며 활기도 찾기 시작했다. 겨울을 단단하게 채워줬던 게르도 사라지고, 푸른 섬 제주를 되찾은 봄은 그렇게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2018. 4. 24.
효리네 민박2 11회-효리화 되어가는 윤아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는 과정이 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따뜻한 바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그곳은 봄맞이 새로운 민박집으로 거듭났다. 겨울 민박집을 든든하게 해주었던 윤아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는 이효리와 자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아갔다. 라푼젤 윤아; 겨울 보내고 맞이하는 봄 새롭게 다가온 손님들, 그리고 제주 여름에 시작된 은 힐링 프로그램의 상징이 되었다. 대단할 것 없지만 그래서 대단했던 민박집의 힘은 그렇게 겨울 민박집을 열게 만들었다. 한겨울을 넘어선 1월 촬영이 된 제주의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했다. 차가운 날씨는 고립을 이끌었고, 그렇게 민박집에 함께 있게 되며 손님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도 흥미로웠.. 2018. 4. 17.
효리네 민박2 10회-윤아 박보검 이 사슴 같은 것들이 남긴 추억 박보검이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모두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는 이별이었다. 모진 눈보라가 민박집을 휘어 감았던 시간들. 박보검이 오던 날부터 거짓말처럼 하늘은 햇살을 내려보냈다. 그렇게 시작된 제주 민박집의 하루 하루는 시청자들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다. 효리 상순 부부의 선한 배려; 윤아 보검 그들이 보여준 사슴 같은 것들의 매력, 알바도 둘이면 더 행복하더라 민박집이 오픈 한 지 7일이 되었다. 이는 곧 폐장 할 시간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끝이라는 아쉬움을 더욱 극대화 해준 것은 보검과의 이별일지도 모르겠다. 일정 상 어쩔 수 없이 2박 3일의 짧은 기간 동안 함께 했지만, 있는 동안 많은 추억을 남겨 이별이 더욱 아쉽게 다가왔다. 뭔가를 더 해주고 싶어하는 효리와 .. 2018.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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