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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원작2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 2회-조인성과 송혜교, 시립도록 아픈 100일 간의 사랑 원작을 가진 작품이라는 사실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는 첫 날 1, 2회를 연속 방송이 되었습니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연출 콤비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만큼 호흡은 최강이었습니다. 여기에 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조인성과 송혜교의 명불허전 연기 역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지독한 사랑의 기운이 넘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어린 시절 부부의 이혼으로 서로 남남처럼 살아야 했던 오수와 오영 남매. 재벌 PL 그룹의 상속녀가 된 영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고아원에서 자란 수의 삶은 아프고 슬프기만 했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서로 다른 운명의 두 남자 오수의 삶은 첫 회부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싸움과 도박으로 살아가는 오수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이 꿈인 오수. 서로 다.. 2013. 2. 14.
'공부의 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 작년엔 일본만화원작인 로 KBS는 화려하게 2009년을 열 수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설정과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지만 꽃남들의 행진은 사회 현상으로까지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후 KBS는 일본만화원작인 을 다시 동일한 방식으로 내보냈습니다. 그 예견되었던 성공을 두가지 이유에서 찾을 수있었습니다. 첫 번째. 성공방식을 답습하라 '꽃남'의 성공방정식을 가지고 있는 KBS로서는 쉽게 판단하고 방송할 수있었던 듯 합니다. '꽃남'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타깃 마케팅으로 성공했듯, '공신'역시 동일한 나이대의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그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 드라마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할 듯 합니다. 특별한 의미부여보다는 그들이 선호하는 기호들이 적절하게..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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