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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6

비밀의 정원 첫 방송 심리 솔루션 쇼, 그 가능성과 명확한 한계 tvN이 설 연휴 기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최근 채널 정비 등을 하며 많은 수의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 매력적인 모습들은 별로 없다. 그중 이 관심을 모으게 된 이유는 단 하나다. 단순한 예능보다 뭔가 알 수 있는 정보에 대한 갈구가 많은 시청자들을 겨냥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필수가 된 마음의 병; 출연자에 따라 호불호가 변할 수밖에 없는 관찰 심리 쇼, 가식과 솔직 사이 한계 이수정 범죄학 교수가 예능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었다. 에서 범죄자 심리를 분석해주던 전문가가 등장하는 심리 쇼는 기대감을 극대화 시켰기 때문이다. 범죄 전문가이지만 기본적으로 인간 심리 전문이라는 점에서 이 교수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양재웅 정신과 의사 역시 다양한 .. 2018. 2. 17.
장동민과 혐오발언 그리고 나비와 극단적으로 흐르는 예능의 현실 장동민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극단적인 혐오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그가 다시 한 번 혐오주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치 여자 혐오주의를 벗기 위한 몸부림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여자 친구 나비와의 동반 출연이 잦아지며 이 또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빅과 장동민 사회적 약자 괴롭히기; 변하지 않는 장동민 극단적 혐오주의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장동민이 동일한 방식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제대로 된 반성보다는 자신의 권리를 앞세우며 CJ 계열 케이블의 비호아래 방송을 이어갔던 장동민이 다시 한 번 사회적 약자 괴롭히기로 발목을 잡혔다.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중 한 코너에서 보인 장동민의 행동은 그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2016. 4. 7.
옹달샘 기자회견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 밑천 드러낸 존재감 패륜 막말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삼풍백화점 최후 생존자가 고소를 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며,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다. 더는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하게 계산된 그들의 모습은 동정보다는 반발로 다가온다. 사과보다는 방송에 대한 집착; 세상에서 가장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쇼, 누구를 위한 사과인가? 갑작스럽게 호텔을 잡고 기자회견을 연 옹달샘. 그들이 쏟아낸 말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인지 궁금하게 합니다. 분명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그 어떤 질문에도 사과를 빼먹지 않았다. 그들이 이 자리가 어떤 것을 위함인지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음을 알게 한다. 세상 살면서 누구나 잘못은 한다. 그리고 한 번의 잘못이 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2015. 4. 29.
무한도전 식스맨 시작부터 웃긴 무한 오디션, 무도 2군이 절실한 이유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고르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 명의 후보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최종 여섯 명의 후보자들의 심층적인 후보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여덟 명의 후보군들 모두가 무도 멤버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무한 경쟁의 시작; 식스맨을 향한 에잇맨들의 맹활약, 차라리 무도 식스맨보다 2군이 필요하다 과연 무한도전의 식스맨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강균성, 광희, 최시원, 장동민, 유병재, 홍진경, 서장훈, 전현무 등 여덟 명의 최종 후보가 현장에 도착하는 과정부터가 흥미로웠습니다. 김제동이 너무 바빠져 무도 식스맨과는 멀어져 버린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여덟 명으로 줄어든 상황은 이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과 부담을 만들어냈.. 2015. 3. 29.
유재석은 어떻게 국민MC에서 성인이 되었을까? 유재석에 대한 미담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지난 22일 일요일 JTBC에서 방송된 에서 장동민이 눈물까지 보이며 유재석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는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유재석의 미담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는 점에서 국민MC가 아닌 그렇다고 위인도 아닌 성인이라는 방송에서의 발언이 그럴 듯하게 다가올 정도였습니다. 심성이 만든 특별한 존재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유재석,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하게 보여준 특별함 유재석에게 쏟아지는 호평들에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많습니다. 연예인이나 방송인들은 좋은 이미지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연예계를 생각해보면 방송에서 나오는 그리고 뉴스로 보도되는 내.. 2015. 2. 24.
유재석 나는 남자다 시즌제는 왜 대단함으로 다가오나? 유재석의 새로운 예능 가 곧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권오중과 임원희, 장동민과 허경환이 함께 하는 이 예능은 유재석이 간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만으로 성공이 힘든 시기라는 현실 속에서 과연 유재석은 이름값을 할 수 있을지도 흥미롭습니다. 이름값 못하는 시대 유재석의 선택; 20회 시즌제로 승부수 던진 유재석, 충분한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4월 9일 파일럿이 방송된 후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정규 편성이 확정된 는 유재석의 신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재석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파일럿을 한다는 것도 의외였지만, 정규 편성이 생각보다 늦어졌다는 것도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유재석이라는 이름만 보면 파일럿은 상관없이 과거처럼.. 20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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