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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10

굿 와이프 1회-전도연 원작 뛰어넘는 매력으로 리메이크 넘어섰다 유명한 원작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의문이 있었지만 결국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던 전도연이 해결했다. 전도연의 원맨쇼라고 해도 좋을 첫 회는 그렇게 첫 미드의 리메이크 성공시대를 알리는 듯하다. 리메이크의 핵심인 현지화가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던 는 그렇게 전도연에 의해 막을 올렸다. 전도연의 굿 와이프; 원작의 흐름을 품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한 굿 와이프 의 시그니처는 어쩔 수 없이 첫 장면이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장면은 리메이크에서도 빠질 수가 없었다. 그 긴장감 넘치는 장면 속에서 충격적인 사건은 모든 것을 뒤집고 말았다. 법대를 나와 변호사가 되었지만 검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렇게 결혼을 했던 혜경(전도연). 두 아이를 낳아.. 2016. 7. 9.
굿 와이프-전도연 앞세운 리메이크가 성공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 크게 성공한 미드인 가 tvN에 의해 제작되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지에서는 여전히 방송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거대 로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낯설지도 않다. 권력의 중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는 그래서 매력적이다. 과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너무 다른 미국과 한국의 차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전도연의 원맨쇼가 중요;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흥미롭게 끌어가기 위한 전제조건은 결국 현지화이다 tvN의 새로운 금토 드라마가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에 이어 가 모두 최고의 가치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새로운 드라마인 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워낙 뛰어난 드라마가 이어지는 상황이.. 2016. 7. 8.
안투라지 조진웅과 서강준, 굿 와이프의 전도연 유지태, tvN화룡점정이 될까? tvN의 공격적인 드라마 라인업이 연일 화제다. 이미 과 가 큰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지상파를 뛰어넘는 작품들이 연이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은 tvN으로 쏠려 있다. 오리지널 작품에 이어 미국 드라마 판권을 산 두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굿 와이프와 안투라지; 드라마 왕국을 꿈꾸는 tvN의 야심, 지상파들 쫓아오기도 힘겹다 조진웅, 이광수, 서강준, 이동휘가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여기에 임시완이 고사를 하면서 아쉬움을 주기는 했지만 그 자리에 다양한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며 후반기 가장 큰 화제작으로 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 HBO에서 8 시즌까지 방송되었던 히트작이 과연 한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tvN이 구매한 미국 드라마 중 다른 하나인 는 전도.. 2016. 3. 4.
김혜수부터 전도연까지, tvN으로 스타들이 몰려드는 이유 10주년이 된 tvN의 행보가 놀랍다. 지상파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지던 케이블의 반격이 무서울 정도다. 이제는 지상파와 케이블의 경계나 차이는 무척이나 좁아졌다. 오히려 일정 부분에서는 역전 현상이 보여 질 정도다. 케이블의 변화를 이끄는 tvN은 작정하고 10주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느낌이다. 김혜수부터 전도연까지 tvN으로; 응답하라 시리즈와 다른 시그널의 반격, 드라마 왕궁의 지위는 이제 tvN의 몫 tvN 10주년은 화려하다. SBS가 눈앞의 시청률에 눈이 멀어 휘청이며 2015년 드라마 왕국이라는 타이틀은 이미 내던진지 오래가 되었다. 지상파에서 가장 파워가 강했던 SBS가 총체적 난국으로 들어서기 시작하며 tvN의 존재감은 더욱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별볼일 없어 보이던 tvN..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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