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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3

특별사면에 정치인 정봉주가 포함된 이유 문재인 정부에서 첫 특별사면이 이뤄졌다. 정치인과 경제인 등에 대한 사면은 없다고 밝힌 것처럼 이번 특별사면은 철저하게 서민들의 삶을 위한 조처로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인 정봉주의 사면복권은 단연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원칙 상 정치인인 정봉주는 해당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MB 저격수의 부활; BBK 관련 억울한 누명 썼던 정봉주 복귀, 적폐 청산에 대한 굳은 의지 드러났다 이번에 이뤄진 특별사면은 강력 범죄 등을 제외한 일반범들을 위주로 단행되었다. 엄청난 수에 대한 특별사면은 그만큼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해도 좋다는 판단이 내려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논쟁이 될 수도 있는 정치와 경제 사범들을 철저하게 배제했다. 강력범죄 부패 범죄를 배제한 일반 형사범,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등.. 2017. 12. 29.
외부자들-전여옥이 밝힌 박근혜와 김정일 첫 방송을 잠식했다 JTBC의 은 매 회 화제를 몰고 다닌다. 지상파가 스스로 권력에 충성을 맹세하며 사라진 정치 비판을 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채널A가 로 맞불을 놓았다. 분명 둘은 닮았다. 사회적 이슈를 놓고 말 잘하는 패널들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박근혜와 김정일 동질감;안하무인 최순실을 기억하고 있는 전여옥 첫 방송을 장악하다 정봉주와 진중권, 전여옥과 안형환이 출연하는 은 방송 전부터 화제였다. 말 그대로 말 좀 한다는 이들이 모인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진영 구조는 당연하게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도 충돌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첫 회는 전여옥이 압도적이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 2016. 12. 28.
김문수 패러디가 대중들의 환호를 받는 이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제왕적 권위의식이 그대로 드러난 119 사건은 그들이 어떤 집단이고 존재인지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긴급전화인 119에 전화를 해서 자신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근 조치를 시키는 상황은 황당함을 넘어 망조든 정권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구와 땡칠이를 넘어서는 김문수 119 전화와 정봉주의 호통 과거 영구와 땡칠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뭐 지금도 전설과도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비록 그 영구가 현실에서는 최악의 존재가 되어 있지만 과거 영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영구라는 어리숙하고 바보스러운 캐릭터는 잊혀 진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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