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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10

아테나:전쟁의 여신 4회-정체를 드러낸 아테나, 전설의 시작을 알리다 1, 2회 시작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수애가 좀처럼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20회까지 기획된 드라마로 봤을 때 시작을 위한 사건 전개에서 수애의 역할이 일부 축소되고 다른 사건들이 전개되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지만, 많은 이들은 초반 리듬을 잘못 잡은 와 유사하게 흐르는 것은 아닐까란 염려를 하는 듯합니다. 드러난 아테나의 정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 3회 정우의 능력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던 '아테나'가 4회에서는 숙명의 대결을 벌여야만 하는 손혁과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애로 시작된 카리스마가 정우로 이어져 손혁과 만나는 과정은 이후 전개될 카리스마 대결이 얼마나 흥미로울지 기대하게 합니다. 대통령 딸의 납치라는.. 2010. 12. 22.
아테나:전쟁의 여신 3회-정우성의 존재감은 왜 중요한가 화려한 액션이 주가 되는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 윤혜인(수애)의 활약이 중요하게 거론되었다면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정우(정우성)의 활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아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정우성의 존재감은 여전했습니다. 극 전체를 이끌어갈 정우성의 활약이 반갑다 타고난 존재인 정우가 방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었던 재희와의 이별은 그에게도 힘겨운 시간이었음이 분명했지요. 같은 조직에 소속되어 있고 더욱 아버지들마저 특수요원이었던 그들의 사랑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죽어야만 했던 부인을 떠올리며 위험한 일을 하는 정우가 자신의 딸 재희와 더 이상 관계가 진전되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재희의 .. 2010. 12. 21.
아테나:전쟁의 여신 2회-정우성도 걸린 수애앓이 드라마 망친다? 남성들의 드라마가 될 첩보 액션 에 몰아닥치고 있는 수애앓이가 심상치 않습니다. 비교될 수밖에 없는 보다 월등해진 액션과 카리스마는 비교불가를 말할 정도로 수애의 존재감만 극대화될 뿐입니다. 정우성도 힘겹게 하는 수애앓이는 오히려 드라마 전개에 방해가 될 수 있을까요? 수애앓이는 좋은 징조일까? 첫 회에 이어 다양한 액션이 등장한 2회는 이탈리아와 부산 앞바다에서 펼쳐진 러시아 마피아와의 대립 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회까지 진행된 내용들 중 분명한 것은 명확하게 편을 갈랐다는 것이지요. NTS와 DHS의 대립이 극단적으로 펼쳐지며 '새로운 에너지 전쟁'을 둘러싼 대립 구도는 흥미를 자아냅니다. 러시아와 북한, 미국과 한국 등 전통적인 우방이었던 나라들이 신에너지.. 2010. 12. 15.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수애 존재감 김태희 뛰어 넘었다 의 스핀오프로 제작된 은 여러모로 전작과 비교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등장인물들과 줄거리 등 모든 것들은 시작 전부터 비교되며 전작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가질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은 주목했습니다. 여전사 수애 아테나 이끌까? TV 브라운관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정우성의 출연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역시 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다가옵니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으로 이어지는 막강했던 등장인물들과의 캐릭터 대결에서도 뒤지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사건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회에는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 무엇이 필요합니다. '아테나'의 경우 '아이리스'처럼 첩보 액션이 주가 되기에 얼마나 화려하고 .. 201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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