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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356

무한도전 형광팬의 감동에 이어 라디오스타로 멀어진 아날로그를 품다 형의 광팬들과의 1박2일에 이어 무도는 '라디오스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열정적으로 사랑해주는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무도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김태호 피디로 인해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문화처럼 여겨지는 라디오와 함께 하는 모습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형광팬과 함께 한 무도 이제는 라디오다; 잊혀져가는 것들에 대한 관심, 무도가 보여줄 라디오 라이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난 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무도는 마지막 날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날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무도와 형광팬들은 모든 것이 행복했습니다. 함께 달리고 그렇게 하나가 되며 더욱 돈독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정적으로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팬.. 2014. 9. 7.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에서 팬이 던진 무도의 끝, 흥겨움 속 진지함이 있었다 형의 광팬들이 모인 는 흥미로웠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팬들의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그 스타의 그 팬이라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무도 9년 광팬들은 역시 달랐습니다. 열정적인 팬심만이 아니라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과 진지한 고민이 함께 한 형광팬 캠프는 특별했습니다. 무도 9년 팬들의 진가는 달랐다; 무한도전 언젠가 다가올 마지막을 고민하는 팬들, 그들의 진심어림이 무도를 단단하게 만든다 내년이면 은 10년 차 예능이 됩니다. 그 어느 예능도 하지 못한 곳을 향해 가는 그들의 움직임은 여전히 단단하기만 합니다. 일부에서는 10주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근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무도를 폐지시키려는 움직임들이 있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도의 광팬들이 모여 함.. 2014. 8. 31.
무한도전 팬들과의 1박2일에 대한 기대감과 유재석의 대의 발언이 던진 의미 지난주에 이어 은 최후의 1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격전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무도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특집 중 하나인 의 시즌2가 될 이번 '도둑들'은 무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를 뒤로 미루고 무도는 이번 주 9년 동안 그들을 사랑해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도 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1박2일; 소수결에 이은 유재석의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는 발언은 왜 특별했을까? 숨막히는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이끌었던 은 많은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선택이 수시로 이어지며,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옥에 갇힌 그들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점점 좁아지는 감.. 2014. 8. 24.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 소수결이 던지는 가치와 의미가 반갑다 무더위를 날리는 세 번의 특집을 마친 무한도전은 이번에는 도둑들이라는 부제로 속고 속이는 흥미로운 심리게임을 준비했습니다. 꾸준하게 심리와 추격이라는 흥미로운 요소들을 만들어왔던 무한도전은 '도둑들'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심리게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무도 특유의 심리게임이 던지는 재미; 다수결 사회에 소수결을 내세운 무한도전의 제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수결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을 원칙으로 합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수결에 의해 결정입니다. 다수결은 결국 소수의 의견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구조라는 점에서 전형적인 다수결 집단주의의 표방이기도 합니다. 만장일치와 다수결이 사회를 움직이는 원칙과 기준이 된 상황에서.. 2014. 8. 17.
무도 폭염의 시대, 그들은 왜 명량이 아닌 군도를 선택했을까? 휴가철 폭염에 시달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무한도전의 휴가 특집 마지막 편인 는 흥미로웠습니다. 제목부터 를 그대로 패러디한 무도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영화 이 아닌 를 선택했습니다. 폭염 속 얼음 쟁탈전이 주는 재미; 이순신이 아닌 민초들의 분노를 담은 무도, 그들은 왜 군도를 선택했을까? 무한도전은 특집에 이어 으로 저렴하면서도 흥미로운 휴가 보내기 팁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여화 패러디를 통해 여름 특집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를 완벽하게 패러디한 는 여름 특집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면서도 그들이 견지하고 있던 사회적 풍자도 함께 담아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땅이 갈라지고, 먹을 것도 더위도 참아낼 수 없는 지독한 현실 속에서 얼음을 독점하고 있는 김 대감에 맞서는 무도 멤버들의 이야기는 영.. 2014. 8. 10.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방콕에 이은 진정한 저력, 그 대단한 힘이 느껴진다 지난 주 무한도전은 '방콕'이라는 익숙하지만 그들이기 때문에 특별했던 여름 특집을 진행했습니다. 출연자들마저 속인 제작진들의 이 황당한 여행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흥겨운 여름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여름을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을 준비했습니다. 방콕에 이은 열대야 특집; 기존의 바캉스 고정관념 파괴한 무도, 마지막은 폭염의 시대와 맞서는 무도다 무슨 방송을 할지 고민하던 유재석과 하하, 노홍철은 즉석에서 지인들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들과 함께 잠 못 드는 여름밤을 흥겹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한 이들은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달려와 준 친구들과 함께 모두가 부러워 할 열대야를 보낼 수 있었.. 201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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