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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356

무한도전 10주년 그들은 왜 무인도로 떠났나? 10년이라는 긴 시간 큰 사랑을 받은 무한도전은 기념비적인 날 최악의 선택을 했습니다. 가장 고생을 했던 무인도 편을 재현 한 그들의 선택은 여전히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10년을 이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상황에서 특별한 행사가 아닌 무인도에 던져진 그들의 선택은 최고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무한도전; 그 위대한 흔적들 속에서 최악의 도전지인 무인도를 찾은 무한도전의 선택 8년 전 무인도를 찾았던 무한도전 멤버는 10주년이 된 오늘 다른 곳도 아닌 무인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뽑힌 '무인도 특집'을 재현했습니다. 턱시도를 입고 육해공을 이용해 인천 승봉도 근처에 있는 무인도를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10주년 특집을 하기 전에 모인 그들이 준비한 것은.. 2015. 4. 26.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의외 혹은 당연보다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다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던 에 광희가 선택되었습니다. 최종 다섯 명 중 광희의 선택에 대해 다양한 이견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광희만이 아니라 누가 되든 말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광희의 선택은 의외 혹은 당연함으로 다가옵니다. 황광희 독이 든 성배를 들었다; 다섯 최종 후보들의 경합, 무도 멤버들은 황광희를 선택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다섯 명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을 무도 멤버들과 실전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승부를 겨뤘습니다. 누군가의 개입이 아닌 후보들이 제안한 내용을 그대로 담아 승부를 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제작진으로서는 그들의 능력을 평가하면서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현명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장동민 사건으로 인해 무도 멤버들이 .. 2015. 4. 19.
무한도전 식스맨 5인5색 아이템 대결 김태호 피디의 전략 성공했다 최종 후보인 다섯 명의 식스맨 후보들이 제안한 아이템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제안들이 무도 멤버들과 함께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대결 과제라는 점에서 후보자 다섯 명의 대결은 치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제작되었고, 시청자들은 서로 다른 다섯 가지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5인5색 무도가 되고 싶다; 서로 다른 아이템으로 식스맨을 가려내라, 김태호 피디의 전략은 성공했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최종 후보들인 강균성·광희·장동민·최시원·홍진경은 기존 무도 멤버들과 자신들이 제안한 기획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승부를 담은 이 프로그램의 성패가 곧 식스맨 자리에 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이들은 치열했습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 2015. 4. 12.
무도 식스맨 최종후보 강균성의 엉뚱 제안이 특별했던 이유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과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치 드라마를 보듯 꾸준하게 이어지는 방송에 일부에서는 지겹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무한도전 10주년을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다섯 가지의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한 신입 멤버를 찾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신중함을 이해하지만 오디션과 같은 방식은 지겨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미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취준생 오디션; 오인오색 무도 오디션, 특화된 신또 강균성의 제안이 흥미로웠던 이유 식스맨을 향한 마지막 여정인 2차 검증에 나선 후보는 다섯 명이었습니다. 8명 중 절반인 4명이 최종 후보로 좁혀 최종 식스맨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동점자로 인해 4명이 아닌 다섯 명의 후보가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무한 웃음 대결을 하는 과정은 시작되.. 2015. 4. 5.
무한도전 식스맨 시작부터 웃긴 무한 오디션, 무도 2군이 절실한 이유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고르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 명의 후보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최종 여섯 명의 후보자들의 심층적인 후보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여덟 명의 후보군들 모두가 무도 멤버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무한 경쟁의 시작; 식스맨을 향한 에잇맨들의 맹활약, 차라리 무도 식스맨보다 2군이 필요하다 과연 무한도전의 식스맨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강균성, 광희, 최시원, 장동민, 유병재, 홍진경, 서장훈, 전현무 등 여덟 명의 최종 후보가 현장에 도착하는 과정부터가 흥미로웠습니다. 김제동이 너무 바빠져 무도 식스맨과는 멀어져 버린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여덟 명으로 줄어든 상황은 이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과 부담을 만들어냈.. 2015. 3. 29.
무한도전 식스맨 정체 드러난 시월드 과연 새로운 멤버는 구해질까? 무한도전의 2015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 연일 화제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후보자들이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과정을 담은 인터뷰는 현재 무한도전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습니다. 무도 식스맨 되기 어렵다; 독이 든 성배와 무거운 왕관, 시청자들의 시월드까지 존재하는 무도 식스맨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던 은 다섯 명의 멤버로서 한계가 있는 무한도전의 요구에 의해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인터뷰는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었던 식스맨은 그렇게 조심스럽지만 간절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홍진호를 시작으로 이서진, 김지석, 홍진경, 서장훈, .. 201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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