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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3

남북정상회담 미국의 전향적인 자세, 분노하는 일 아베 정권과 자유한국당 오는 4월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확정되었다. 이렇게 빨리 정상회담이 확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 역시 파격이다. 북측은 '비핵화'까지 포함한 전향적인 자세로 남북과 북미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측에는 그 어떤 군사적 도발도 하지 않겠다는 발언까지 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대화; 한반도 영구 평화 위한 시작과 일 아베 정권과 자유한국당의 분노 대북특사단의 성과는 엄청났다. 모두가 바라던 한반도의 영구 평화를 위한 시작이 가능해졌다는 것 만으로도 감격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더는 전쟁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이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했던 '비핵화'에 대해 북한은 전향적인.. 2018. 3. 7.
대북특사단 김정은과 만찬 만족스러운 대화, 한반도 영구 평화 오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이하 대북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접견과 만찬이 이어졌다고 한다. 파격적인 일들이 아닐 수 없다. 북한 측은 대북특사단에 장관급을 내보내 영접을 했고, 최고 시설의 숙소를 대북특사단에 제공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평화 중재자가 된 한국; 핵무기 포함한 모든 문제 열어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북한의 전향적인 입장이 반갑다 한반도 영구 평화는 간절하다. 우리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렇듯 대치 국면만 극대화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소한 남과 북이 전쟁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염원이다. 대북특사단 파견은 의외로 .. 2018. 3. 6.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 김여정 청와대 오찬 친서 전달과 평화 위한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직접 가져온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 김여정 특사의 구두 메시지로 문 대통령이 이른 시간 안에 평양을 방문해 주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북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두 정상이 함께 만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북미 대화란 변수; 펜스의 의도적인 행동 메시지, 남북 정상 회담 통한 한반도 영구 평화 절실하다 다시 한반도에 평화라는 단어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누군가의 주장과 같은 '평양올림픽'이 아닌 '평화올림픽'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수구 세력들에게는 문 정부가 잘 되어서는 안 된다. 남북이 평화 기조를 이어가는 것도 있을 수 없다. 공포 정치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했던 그들에게 '평화'는 절대 이뤄져서는 안 되는..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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