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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16

삼총사 최종회-시즌2를 위한 프리퀄, 보다 활발한 활극이 준비되었다 삼총사들의 무대가 조선에서 대륙으로 넒어졌습니다. 물론 그들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즌2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삼부작 시리즈로 준비된 는 이제 시즌1을 마쳤습니다. 박달향을 중심으로 한 시즌1은 삼총사가 어떤 인물들인지에 대해 이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시즌2는 그들의 본격적인 활약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삼총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시즌2를 위한 프리퀄, 죽어도 죽지 않는 향선이 무리수가 될까 아니면 신의 한 수가 될까? 세자빈이 되고 싶었던 향선은 자신이 사랑했던, 혹은 사다리라 확신했던 세자에게 버림받고 차가운 형틀에서 사라질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자신이 모시던 아가씨를 살해한 죄로 자결하도록 강요받은 것처럼 이번에는 스스로 자결을 선택합니다. 모두가 죽었다고 생.. 2014. 11. 3.
삼총사 7회-이진욱의 핏빛사랑, 정용화 반전 진정한 삼총사는 이제 시작이다 실제 역사에 가상의 이야기를 담은 는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현세자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3명이 드디어 진정한 하나가 된 김자점 사건은 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선땅에서 더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소현세자의 목숨을 건 투쟁은 박달향을 무릎 꿇게 만들었습니다. 소현세자의 핏빛 사랑; 미완성 삼총사, 소현세자를 지키기 위해 진정한 완전체가 완성되었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미령이 어느 날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죽으라고 명령을 내렸던 소현세자에게는 수많은 생각들이 쏟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을 스스로 죽으라고 명령을 내려야 했습니다. 소현세자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과거의 그 사건으로 소현세자가 위기에 빠지게 .. 2014. 9. 29.
삼총사 2회-송재정 인물편람 끝내고 본격적인 시작 알렸다 인조시대 삼총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는 2회 만에 주요 등장인물들을 모두 등장시켰습니다. 왕과 실질적인 권력의 핵이라 자처하는 김자점, 그리고 청 최고의 무사 용골대와 소현세자와 첫 사랑이었던 미향까지 모두 등장하며 이제 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물편람은 이제 끝났다; 조선시대 삼총사 시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외세의 침략에 가장 힘겨운 왕위를 이어가야 했던 인조. 그런 인조와 다음 왕위를 이어갈 소현세자의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신문물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조선을 생각했던 세자의 죽음. 그 죽음에 대한 의문보다는 아쉬움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소현세자와 삼총사의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박달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삼총사 중 하나가 소현세자라는 사실을 가장 중요.. 2014. 8. 25.
삼총사 1회-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함 나인의 신화를 이어간다 tvN를 확실하게 살린 드라마 과 을 만들었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피디가 신작으로 다가왔습니다. 고전 를 인조시대로 대입해 만든 퓨전 사극인 는 충분히 흥미롭게 재미있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픽션으로 만들어가는 의 첫 회는 충분히 이후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조선시대 삼총사, 나는 좋구나; 송재정 작가의 퓨전사극, 정용화의 엉뚱한 한양 입성기 충분히 재미있었다 시간의 흐름을 파괴하고 흥미로운 사랑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송재정 작가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을 선택했습니다. 고전 소설인 의 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경을 인조시절 소현세자로 선택했다는 사실 역시 큰 기대를 하게 합니다. 송재정 작가의 가 기대되는 것은 그 시대가 현재의 우리와 많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 201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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