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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2

황희석 검찰개혁 추진단장 진짜가 나선다 조국 법무부장관이 임명된 후 첫 임무는 '검찰개혁 추진단'의 인선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단장에 황희석 인권국장이 선임되었다. 그리고 황 단장을 보조할 임무는 이종근 인천지검 2차장이 맡게 되었다. 드림팀의 규모가 조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갑다. 절대다수 국민들이 그토록 외쳤던 사법개혁이 이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적폐청산을 막았던 무리들로 인해 조국 후보자는 유례없는 공격을 받아왔다. 정치꾼들이 공격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부화뇌동한 언론들의 행태는 경악할 수준이었다. 3주 동안 100만 건이 훌쩍 넘는 의혹보도로 조 후보자와 가족들을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내용이라는 것들도 한 두 언론이 의혹을 보도하면 이를 무한 반복해서 복사해 여론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 2019. 9. 11.
조국 청문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법 개혁의 정당성 적폐 청산을 더는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거대 야당이 요구해왔던 내용이다. 적폐 청산은 당연한 일임에도 과거에 집착한다고 주장했다. 과거로 회귀한 정권이었던 그들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요구는 거부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방법은 없다. 일 아베 정권이 점점 궁지로 몰리는 이유는 명확한 과거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덧칠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숨기고 미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모든 것은 붕괴된다. 미래가 없는 퇴보하는 과거 세대의 가치에만 집착한 모습은 아베 집단만이 아닌 국내의 적폐들도 동일하게 품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거부하고 미루기에 여념이 없었던 자한당의 다급하게 개최했다. 청문회를 하게 되..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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