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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5

지디 고마츠 나나 열애설보다 더 섬뜩한 사생활 침해 지디와 일본 모델 겸 배우인 고마츠 나나 열애설이 하루 종일 화제다.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스타에 대한 열애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말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당사자들이 서로의 열애와 관련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설에 불과하다. 더 큰 의문은 사생활 침해에 대한 그 어떤 고민도 보이지 않는단 사실이다. 사생활 침해는 범죄다; 지디와 고마츠 나나 열애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바로 사생활이다 여전히 뜨거운 스타 지디.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지만 지디가 가지고 있는 스타성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그런 점에서 그가 누군가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가 누구를 만날까? 하는 궁금증은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지.. 2016. 9. 18.
무도 음악 예능의 기준을 제시했다 음악을 예능에 끄집어 들여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모든 것을 무한도전은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웃음과 노래가 직접적으로 만나 완벽한 어울림을 주는 일이 쉽지 않지만 무한도전은 그 미묘하고 어려운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감동까지 담아냈습니다. 무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명불허전을 보여주다 하하가 홍대 거리를 만끽하며 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시작을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시작을 '위태한 탄생'이라 이야기하며 위태롭기만 했던 이 낯선 만남들을 흥미롭게 바라보았습니다. 커피숍에서 하하를 기다리고 있는 십센치와 만나 하하스럽고 그런 것이 곧 십센치였음을 느끼게 하는 편안한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십센치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부르자 .. 2011. 6. 12.
김C의 뜨거운 감자와 유세윤의 UV 반란이 의미하는 것 4월은 대형 가수들의 복귀로 뜨거운 한 달이었습니다. 비록 천안함 침몰 정국으로 인해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지지는 못했지만 케이블에서는 매주 정상 방송이 이뤄지며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비와 이효리라는 최강 카드가 같은 시기에 앨범을 발매했다는 것은 상호 경쟁을 통해 윈윈이 가능하기에 흥미로웠죠. 획일화 된 가요계를 흔든 김C와 유세윤의 행복한 반란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의 결과가 많은 이들을 유쾌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와 이효리에 대한 충성스러운 팬 층들의 열광은 여전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그들의 퍼포먼스에 문제를 재기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발전적인 모습보다는 제자리걸음이 가져오는 퇴보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보다는 이효리의 퍼포먼스가 훨씬 파격적이어서 .. 2010. 5. 5.
SBS 가요대전, 풍성함 속 돋보였던 마이클 잭슨 헌정 무대 시상식 시즌이다 보니 공중파 3사에서 매일 다양한 시상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중파 방송이 3개라는 것이겠죠. KBS와 MBC에서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가요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는 SBS가 처음 하는 만큼 기대도 높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오늘 방송되었던 의 중요한 테마는 함께였습니다.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행위마저도 함께 하겠다는 강력한 몸짓이니 말입니다. 국내 남녀 아이돌 그룹들과 쟁쟁한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올 해 가장 커다란 뉴스가 되어버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을 추모하는 국내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이었습니다. 박신혜, 정용화, 김희철이 공동 MC를 맡아 진행된 이 번 가요대전은 '버스', '체인지', '로맨스', '.. 2009. 12. 30.
지드래곤 표절논란에 돌 던질 수있는 자 누구인가?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을 내자마자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의 이슈메이커가 되어버렸습니다. 빅뱅시절부터 그의 작곡 능력은 팬들 사이에서는 신격화되어있었고 그의 남다른 패셔너블은 요즘 유행하는 '엣지'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만큼 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트랜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내놓은 앨범은 그의 생일날 발매되면서부터 현재까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창조적인가? 그저 똑똑할 뿐인가? YG에서 대표할 수있는 이들은 아직까지도 '빅뱅'이라고 이야기할 수있을 듯 합니다. 최근 걸그룹 2NE1의 인기도 엄청나지만 말이지요. 그 '빅뱅'의 한 중심에 지드래곤이 있음을 그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빅뱅의 히트곡은 모두 그가 작곡했거나 공동 작곡을 했..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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